청자몽의 하루
요즘 마트에 가면 이런 형태의 대나무를 많이 판다. 이 대나무 파는게 유행인가보다. 동네에 있는 마트들마다 이 대나무 파는걸 볼 수 있다. 화분 색도 갈색, 검정색, 녹색.. 이렇게 다양하게 판다. 대나무보다 화분이 더 비쌀 것이다. 전에 한국에서 저런 얇은 대나무 하나에 700원 주고 샀었다.(근데 7년전 일이니까. 호.. 지금은 1000원 넘을려나) 사무실에 갖다놓기 전에 카메라로 찍어보았다. 1년 훨씬 넘었는데 이렇게 별로 자라지 않았다.
아래와 같은 마음을 갖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부자일거 같다. 옛날에 김정은이 VISA 카드 CF에서 했던 그 말 "여러분 부~자 되세요" 그 말, 그 어투가 생각났다. 새해에는 모두 부~자 됩시다. 출처: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12.24) URL: http://korea.internet.com/channel/content.asp?kid=31&cid=457&nid=47183 1. 자녀가 보통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면 당신은 부자다. 2. 이웃이 잘될 때 흐뭇한 마음이 들면 당신은 부자다. 3. 남을 위해 돈을 쓸 때 주저하거나 아까운 생각이 들지 않으면 당신은 부자다. 4. 식사할 때 건강함과 주어진 음식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이 들면 당신은 부자다. 5. 남을 비판하..
빵굽는 타자기 http://blog.joins.com/scarf94 코리아인터넷.com에서 오는 웹진 중에 빼놓지 않고 꼭꼭 챙겨보는 송숙희님의 블로그. 글을 참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맛깔스럽게 잘 쓰신다. 코리아인터넷.com에는 글 연재하신지 꽤 됐는데, 이 블로그 여신지 얼마 안되었나보다. 글을 잘 쓰려면 시를 많이 읽어야 한다. 한자를 많이 알아야 한다. 그런 내용이 있어서 글읽고 고개를 끄덕끄덕했다. 글쓰기의 최고봉은 뭐니뭐니해도 '시'인데 좋은 시를 읽고(외울정도로) 그러면 나도 모르게 그런 감이 익을테니 좋을거 같다. 한자를 많이 알면 단어나 느낌을 좀더 정확하게 알고 쓸 수 있으니 좋을 것이고. 글쓰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을거 같다.
대박나는 한해 되세요. 이런거보다는 하루하루 행복한 한해 되세요. 이게 더 좋을거 같다. 사실 따지고보면 신문에 나올법한 그런 대박을 맞을 확률이 얼마나 되겠는가. 새해 소망은 .. 새해에는... 이런 좋은 글귀를 열심히 읽어보고 있는 중이다. 좋은 글 자꾸 읽다보면 정말로 그렇게 되겠지.. 싶어서.
Q. 티스토리 스킨 수정하다가 다 날려서 고생하시는 분들 꽤 많으신거 같은데, 고쳐주실껀가요?? 아래와 같이 하면 스킨이 다 망가집니다. 1. 예전부터 있던 스킨들 선택: Width를 조금 늘려야지. 하면서 HTML/CSS 수정하는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서 width를 조정하고 나온다. 30분쯤 지나서 보면 예전 스킨이랑 새로 고친 스킨이 짬뽕되어서 화면에 나타난다. 2. 스킨위저드가 있는 스킨을 고른 경우: 스킨위저드를 클릭해서 내 구미에 맞게 수정하고 save한다. 30분쯤 지나고 보면 위에 상황처럼 예전꺼랑 현재꺼랑 섞이거나 새로 바꾼 스킨이 이상하게 깨져있다. (보정작업)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HTML/CSS 수정하는 버튼 누르고 들어가서 '저장'을 누르고 나오면 괜찮다. 다시 30분쯤 있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