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5/10 (31)
청자몽
[넷플릭스]케데헌 싱어롱 (한국어 발음 버젼) : 골든, 한국어 발음대로 부르기 몇달째 광풍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제 하다하다..이런 노래방(?) 영상도 나왔다.한국어 가사가 속도에 맞게 나온다! 와우.아이들이 많이 따라 부르긴 따라 부르나보다.싶다가, 왠지 이거 어른들한테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중학교 때 영어 처음 배우면서, 발음대로 따라 쓰던 생각이 나서 잠시 미소가 지어졌다. https://youtu.be/JMQRZtE_XFg?si=pG28NxKzNcoMmJEN 애니메이션 싱어롱 버전도 볼만했는데,이런 싱어롱 연습 영상도 좋다.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855 https://sound4u.tistory.com/6892 [MV] 케이팝 데몬 헌터스 - ..
2025 mbc 대학가요제, 故 신해철과 그의 아들,딸이 부르는 "그대에게"/ 정준희의 "해철이형"# 2025 mbc 대학가요제, 故 신해철과 그의 아들,딸이 부르는 "그대에게"유튜브 피드에 올라온 영상이 눈에 띄었다.10여년전 세상을 떠난 신해철과 꼭 닮은 아들과 딸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었다. 대학가요제?를 다시 하나보다. 아버지를 꼭 닮은 아들과 딸이 나와서 Lucy라는 그룹과 함께 '그대에게'를 불렀다.정말 많이 닮았다.벌써 돌아가신지 11년이 지났다니.. 세월 참 빠르다.에고... 언제 시간이 흘러서, 그들은 그때의 아버지 나이 비슷하게 되었는고.마지막 말이..긴 여운을 남겼다.https://youtu.be/hkeaZfnbILg?si=3rUge8r0ctRpuaAW 신기한건,정작 대학가요제 경연..
- 이태원 참사 3주기 추모 사이렌 예고 : 2025년 10월 29일 오전 10시 29분 # 사이렌 예고화요일 오후에 추모 사이렌 안내 문자를 받았다.어느새 3주기가 되었구나.믿을 수 없이 슬펐던 일.섣불리 '핼로윈'이라는 단어조차 꺼내기 어려웠던 긴 아픔의 시간들이 떠올랐다.이제 '이태원 참사'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대체 우리는 그동안 어떤 시간을 보낸 것인가. https://youtu.be/JMSuwsuqwfo?si=TO4_HPV8FQqy0Gti 2년전 'BBC News 코리아'에서 만들어진 이태원 참사 누구의 책임인가 라는 영상을 갈무리한다. 그때는 눈치보느라 말하지 못했던 내용을.. 역시 외국 언론사라서 이야기할 수 있었던 것인지.그날 이후 어느덧 3년이 지났다.# 3년만에 ..
[APEC 2025] 홍보영상, 왜 주차장일까?# 홍보영상 갈무리이번주에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린다. 아침에 라디오 뉴스 시간에 들으니 '슈퍼위크'라고 했다. 이번주내내 외국에서 온 정상들과 굵직한 만남과 회의가 이어져서 그렇게 부르는 모양이다.이래저래..그래서 이 홍보영상을 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이거 진짠가? AI 합성 아냐?화제의 APEC 2025 홍보 영상을 처음 봤을 때 든 생각은 이랬다. 세상에 유명한 사람들 다 나오고, 마지막에 대통령님이 나오다니...그런데 화제가 되고, 뉴스에까지 나오는걸 보고 진짜임을 알았다.이 영상을 다른 곳에서 처음 봤을 때 APEC홍보영상이라는 제목이어서 장원영이 왜 차를 빼달라고 하는지 몰랐는데, 오늘 돌고래유괴단 채널에 올라온 영상의 제목을 보고..
[다짐] 그래도 쓰는 인간, 어쨌든 쓰는 인간이길...매일 쓴다.매일 쓰기로 해서, 그래서 쓰고 있다.사진 우르르 몇장에 글 한두줄이라도 좋고.글 쓰기 싫다는 투덜거림도 그냥 쓴다.사실 써야할 내용이나 정리할 사진이 산더미인데, 막상 쓸려면 쓰기가 싫다. 그게 문제다. 제일 문제.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있어서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다. 그래서 주말 전에 짬나면 미리 글을 써서 예약발행하는데.. 이것도 일이다. 주말이나 공휴일, 방학 등이 있을 때 예약발행 글 무더기로 써둘 때 힘들다.힘들지만 그래도 매일 쓰기로 스스로에게 약속했으니 지키려고 한다.싫어도, 힘들어도 매일 한줄이라도 쓴다.언제가 끝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매일 쓰는 인간이고 싶다.대체로 10년 정도 그 약속을 잘 지키고 있으니..스스로에게..
[반성] "엄마, 요새 읽는 책은 뭐예요?" 라는 초2 아이의 질문에 부끄러워졌다.아이가 물었다.요즘 읽는 책이 뭐냐고.없다고 하고 싶었는데.. 그러기에 창피해서, 다른 화제로 말을 돌렸다. 늘 없는 시간은 정말 없는걸까? 아니면 잘못 쓰고 있는걸까?후자가 맞겠지.쪽팔린 엄마가 되고 싶지 않았다.그래서 며칠 전부터 다시 뛰기 시작했고, 시간을 줄여보기로 했다.사실 책 별로 안 좋아한다.책 읽는거 안 좋아하며, 좋아하는 책도 없다.흠.. 너무 솔직했나.아무튼 이런 쪽팔린 엄마지만, 내 아이는 안 그랬으면 좋겠다. 그래서 매주 도서관 가서 바리바리 책을 빌려가지고 오는지도 모르겠다.정작 내가 읽고 싶은건 모른채.. 아이가 좋아해줬으면 하는 책을 빌려온다.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힘들게 빌려온 책 중에..
다시, 슬로우조깅 3일차 : 5분이지만 달리면 뭔가 달라지길 바란다. 조금이라도..찬바람이 불면서 여름내 가출해버린 정신이 돌아왔다. 어느새 10월말이구나. 어떻게 해. 벌써 연말이네.하지 못한 일이 주르륵 떠오른다.그중에 하다가 만 달리기가 생각났다.매일 5분이라도 달리면 좋은데.. 그 좋은걸 안 했네.다시 하자. 하면서 달린지 3일째다. 딱 5분 정도밖에 못 달리지만, 그래도 정신 있을 때 뛴다. 단 전제 조건이 있다.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을 것!손에 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을 때는 딱 정해져 있다.아이 등교시키고 집에 올 때. 그때만 손에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5분이다. 길어야 10분.해가 따갑지 않고, 땀도 나지 않는 때.지금이다. 지금이 뛰어야할 때다.그래서 다시 뛰기 시작했다.천천히 슬로우조깅..
2025년 남편 생일 : 춘식이 가습기/ 반지와 '내 아빠여서 고마워요' 카드주말에 미리 생일파티를 하고, 당일 저녁에 밥도 먹었다.# 주말에 미리방에 맞는 가습기를 찾다가 적당한 사이즈의 가습기 발견! 이번에는 춘식이 가습기다.카드 문구가 인상적이었다.내 아빠여서 참 감사합니다! 라니... 사자보이즈 케익이 좋다고 해서, 이걸로 샀다.헌트릭스는 메인 컬러가 파란색이라 보기에도 식감을 훅 떨어뜨린다. 흠..무선이어폰도 사줬는데, 귀에서 자꾸 빠진다 그래서 다시 사줘야할듯 하다. # 생일 당일짜조가 정말 맛있었다.늘 늦게 집에 오는 아빠와 저녁 같이 먹고, 손잡고 걸어온 딸. 어디 놀러온 것 같다고 좋아했다.# 라이언 & 춘식이로 대동단결아침에 유아식판에 먹거리를 담아줬었는데..이제 치울 때가 된 것 같아..
9월초에 찍었던 해바라기 꽃밭지난주부터 갑자기 훅 추워져서 그렇지..이번 여름은 유독 더 길고 더웠던 것 같다.아직도 여름이 끝나버렸다는 사실이 실감이 안 난다.9월초에 찍어둔 해바라기 꽃밭 사진을 갈무리한다.내 키만한 해바라기가 가득 있었다. https://youtube.com/shorts/nDMaOtcHxmg?si=KL-JpJyYrLqah6_8 한동안 해 볼일 없이 비오고 흐린 날이 이어지다보니, 이런 해바라기 잔뜩 피어있던 순간도 몹시 그리워졌다. 지나면 하고 싶어도 못한다. 어느새 지나가버린 풍경 https://youtu.be/Gsu3HnmXWvg 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4478 해바라기해바라기 키 큰 해바라기가 내려다보고 있었다. 반갑다.sound4u..
[반성] 시간이 늘 없다는 사실부터 인정월요일 아침부터 훅 추워졌다.원래 일요일 아침부터 그런다더니.. 나름 하루 미뤄진 모양이다. 아무튼. 갑자기 한 자리수의 날씨가 됐다.늘 덥다가 갑자기 그리 되니, 정말 추웠다.매해 이맘때쯤 느끼는 '급추위'인데도 적응이 안 됐다.미리 사두었던 아이옷이 생각났다. 반팔은 상관 없는데, 긴팔옷은 줄이거나 늘려야한다. 새 옷은 줄이고, 입던 옷은 줄인걸 터서 늘려야한다. 대충 접어서 입히지 않고, 바느질해서 늘리거나 줄여서 입힌다. (바느질 가능한 옷인 경우)그.래.서날씨 때문에 없던 일이 늘어났다.문제는 이건 미리 할 수도 없는 일이다.그래서 더 속상하다.원래도 겨우겨우 해치우는 매일의 잔일에 할 일이 뙁! 하고 생기니.. 더더더 하기가 싫다. 맨날 하는 일도 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