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청자몽의 하루

2016년 그래도... 좋았다 YES~ 본문

[글]쓰기/나의 이야기

2016년 그래도... 좋았다 YES~

sound4u 2016. 12. 31. 00:55
반응형

2016년 그래도... 좋았다 YES~

 

 

12월 31일.

어느덧 2016년 마지막날.

 

올해도 여러가지 일이 많은 한해였지만, 다른 때도 그랬듯이.. "그래도" 좋았다고 고개를 끄덕끄덕여본다.

당시는 괴롭고 못 살겠구나. 죽겠구나 하지만 역시 시간이 약이라고 지나고보면 좋은 기억만 남는다.

 

그래서 12월 31일에는 "그래도" 올해는 괜찮았어. 좋았어.

 

로 마무리를 하게 되는 것 같다.

 

올해는 이렇게 마침표를 찍는다.

상투적이고, 또 공허한 희망이라 느껴지긴 하겠지만 

그래도 "새해에는 좋은 일 많이 있는 희망찬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https://tv.naver.com/v/243033

 

그래가 받은 오차장님의 크리스마스카드 13화

미생 | 그래(임시완)는 오차장(이성민)이 준 크리스마스 카드를 읽어보는데... tvN 8주년 특별기획 미생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 갑들의 전쟁터에 내던져진 까마득한 을의 고군분투 임시완, 이성민

tv.naver.com

드라마 <미생> 중에서 제일 감동 받았던 장면.

오차장님이 수고한 장그래에게 힘내라고 건낸 카드를 열어보는 순간이다.

1~13회까지 지나간 시간들을 돌이켜 생각하는 장면이었다.

 

 

 

 

반응형

'[글]쓰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버깅하는 삶  (0) 2017.02.25
반갑다 2017! 새해에 이렇게 살아보려고요!  (0) 2017.01.01
요즘 생각 - 광장  (0) 2016.12.09
기억에 남는 Jason의 편지  (0) 2016.12.05
근황을 전하다  (0) 2016.07.2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