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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낭만닥터 김사부, 드라마 마무리의 좋은 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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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드라마 마무리의 좋은 예
지난주에 끝난 "낭만닥터 김사부"를 생각하는 중이었다.
20회가 마지막회였고, 21회는 번외편이었는데...
번외편이 본편만큼이나 좋았다.
보통 마지막회는 흐지부지 끝나서 아쉬움이 잔뜩 남은채로 투덜대기 마련이었는데..
이 드라마는 마지막회가 제일 좋았다.
심지어는 지난주에 "도깨비" 보다도 마지막회가 더 좋았다.
번외편답게 마치 스냅사진 찍듯이 등장인물들을 찬찬히 사진찍어준 것도 재밌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1시간을 온전히 본 회는 몇회 안되고, "3분 보기"를 통해 주로 보긴 했지만
그래도 현시국과 맞물려 호통치는 듯한 대사가 많이 나왔다.
처음 보는 얼굴들도 몇몇 있었는데, 그 분들도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드라마가 더 살아보였던거 같다.
뭔가 사람냄새 나던 짧은 회식 장면
거의 "어벤저스" 느낌 나는 행진 장면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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