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로고)낮과 밤이 같은 3월 20일 춘분

(구글로고)낮과 밤이 같은 3월 20일 춘분

크롬을 띄웠더니 구글 메인 페이지에 귀여운 로고가 떴다.

뭔가? 하고 자세히 보니, 3월 20일은 춘분이란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을 절묘하게 표현해낸 로고 같다 : )

춘분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C%B6%98%EB%B6%84

춘분(春分)은 24절기의 하나로, 3월의 중기이다. 태양 황경이 0°가 되는 때를 말한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로, 이 날부터 하루 중 낮의 길이가 밤의 길이보다 길어진다.

양력으로 3월 21일(윤년: 3월 20일)이다. 서양에서는 대체로 춘분부터 봄으로 보며, 기독교에서는 부활절 계산의 기준점이 되는 역법상 매우 중요한 날이다.

일본에서는 24절기 중 춘분과 추분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지하 땅굴에서 단잠을 자던 쥐돌이가

땅 위에 꽃피는 소리를 듣고 이불을 걷어차고 일어난다.

일명 '이불킥'을 날린다.

그리고 잽싸게 달려나간다.

화단에 핀 꽃을 냉큼 꺽어가지고는

잽싸게 돌아와서

화병에 꽂아놓고

다시 잠이 든다. 끝!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졌단다. 이제 낮이 점점 더 길어지겠다.

해볼 시간이 길어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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