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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멜론 스무디와 복숭아 스무디 본문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멜론 스무디와 복숭아 스무디

sound4u 2017. 8. 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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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스무디와 복숭아 스무디


 

어제 오늘 너무 덥다 보니 정신이 다 혼미하다. 사람이 걸어다니다가 익어버릴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였다. 35도 가까이 되는데다가 습기까지 있으니 더 더웠다.

더위 피한다고 카페 같은데 불쑥 들어가서 음료수를 먹었다. 카페엔 나같이 더위 식히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빙수고 음료수고 간에 참 비싼 것 같았는데... 에구 나도 모르겠다. 눈을 질끈 감았다.

스무디가 둘다 달달했는데, 이런 미친 더위 핑게 대고 먹어볼만 했다. 주말이니까!
비온다더니 기상청 일기예보는 보기좋게 엇나가고, 푹푹 찌는 더위로 사람이 다 익어버릴 것 같은 더운 주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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