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몽돌이의 글상자

G-Valley 구로디지털단지(구. 구로공단)의 역사 : 태엽 조형물과 조형물 바닥 글귀를 찍어보다. 본문

[사진]여행기(2004~)/한국

G-Valley 구로디지털단지(구. 구로공단)의 역사 : 태엽 조형물과 조형물 바닥 글귀를 찍어보다.

sound4u 2017. 8. 12. 23:35

G-Valley 구로디지털단지(구. 구로공단)의 역사

: 태엽 조형물과 조형물 바닥 글귀를 찍어보다.

: 늘 지나다니는 이 터의 역사를 한눈에 보다.

  • 구로공단의 태동기 (1960 ~ 1969)
  • 구로공단의 성장기 (1970 ~ 1979)
  • 구로동단의 변혁기 (1980 ~ 1989)
  • 구로공단의 쇠퇴기 (1990 ~ 1999)
  •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전환기 (2000 ~ 2009)
  • 서울디지털산업단지 (G밸리)의 성장기 (2010 ~ 현재)


'G플러스 코오롱 디지털타워' 앞에 있는 조형물


날이 더워서 그런가? 구로디지털단지를 늘 지나다니며 유심히 본 적 없는 조형물을 유심히 보게 됐다.

자세히 보니 시계 감는 테엽 모양이었다. 이게 언제부터 여기 있었을까? 하고 다가가서 자세히 살펴보게 됐다. 




조형물은 시계 태엽 모양이었고, 바닥에는 구로디지털단지에 역사가 시대별로 적혀 있었다.
대충 알고 있는 내용이었는데 연대별로 잘 정리되어 있었다. 예전에는 구로공단이라고 불리던 이곳이 어떻게 G-Valley(G밸리)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러고보니 어느 순간 보니 지하철역 이름도 바뀌었던거 같다. 지명의 유례, 어떤 역사를 갖고 있는지를 알게 되는건 참 흥미진진한 일이다.





구로공단의 태동기 (1960 ~ 1969)


1964년 9월 14일, 구로공단 조성의 근거법인 '수출산업공업단지개발조성법'이 공포되며 이듬해 구로동 일원의 14만평에 달하는 지역에 대대적인 공단조성공사가 시작되었다. 총 31개의 업체와 2,460명의 근로자로 탄생한 구로 공단은 국민들의 열혈한 관심과 기대를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였고 대한민국산업화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었다.









구로공단의 성장기 (1970 ~ 1979)


1971년 한국의 수출액이 10억달러를 돌파할 당시, 구로공단의 수출비중은 9%에 달해 한국의 경제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봉제업과 가발업이 주요 수출업종이었고, 1970년대 후반으로 갈수록 전자산업의 수출비중이 커졌다. 2,500여 명의 근로자로 시작했던 구로공단은 10년이 지난 1977년 10만여 명의 근로자의 삶을 품은 거대한 공업단지가 되었다.





구로동단의 변혁기 (1980 ~ 1989)


1982년 구로공단의 산업분포는 섬유, 봉제가 30%로 가장 많고 전기, 전자가 26%, 이외 기계, 출판, 가발 등이 일정 부분을 차지했다. 당시 입주 업체 수는 200여개로 금성사(현 LG전자), 코오롱, 교학사, 바른손프린팅 등 대기업부터 선반, 완구, 가발을 생산하는 소기업까지 다양했다. 한편 80년대를 지나며 섬유, 봉제보다는 기계, 출판업종으로 공단 내 산업분포는 변화하기 시작했다.





구로공단의 쇠퇴기 (1990 ~ 1999)


1988년 수출액 42억 달러로 정점을 찍은 구로공단의 산업은 기계, 자동차 같은 중화학 공업단지의 전국적인 확장과 부동산 가격상승으로 점차 기울게 되고 1990년대 말을 기점으로 구로공단의 산업구조가 공업단지에서 디지털정보통신 산업 중심으로 급속하게 재편되면서 이러한 산업구조 변화를 반영한 업종전환과 명칭변경 요구가 힘을 얻게 되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전환기 (2000 ~ 2009)


2000년에는 구로공단의 정식명칭을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바꿔 변화의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고 새로운 산업환경에 맞도록 아파트형 공장을 건설하였다. 또한 공단 입주기준을 완화해 IT업종도 입주 가능토록 하였다. 그 결과 2010년 공단 내 아파트형 공장은 100곳을 넘어셨으며 2001년 1,000여명이던 비제조업 근로자 수가 2011년에는 88,000여명으로 증가되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 (G밸리)의 성장기 (2010 ~ 현재)


'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구로공단 1,2,3 단지의 면적을 계승하였고 구로구 구로3동에 위치한 1단지는 '구로디지털단지'로 불린다. 2010년 아파트형공장의 명칭이 지식산업센터로 바뀌며 변화한 단지 내 산업군을 상징토록 공식명칭을 '구로, 금천'의 영문 첫자 G와 실리콘밸리의 Valley(밸리)를 합성해 G-Valley(지밸리)로 정하고 정보통신산업단지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다.







2017/08/12 - [[사진]여행기(2004~)/한국] - G-Valley 구로디지털단지(구. 구로공단)의 역사 : 상징 조형물과 조형물 바닥 글귀를 찍어보다.


2016/11/30 -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 구로디지털역 깔깔거리


2016/04/01 - [[글]쓰기/개발자 노트] - 가디 구디.. 그게 무슨 말이야?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구로구 구로동 222-31 | 지플러스 코오롱디지털타워
도움말 Daum 지도
0 Comments
댓글쓰기 폼
서울시 어린이집 휴원(2.25 ~ 3.9)

어린이집도 휴원령이 떨어졌다.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휴원이란다. 화요일과 목요일 검사와 진료 때문에 병원에 가야해서, 어쩔 수 없이 목요일까지 보내기로 했다. 대상포진도 아직 다 낫지 않았는데... 2주 다시 방학이..

대상포진2, 낫는 중... 셀프 앞머리컷 - 안과 간호사가 화내서 잘랐음 (아주 아팠을 때 사진 포함)

대상포진2, 나아가는 중... 셀프 앞머리컷 - 안과 간호사가 화내서 잘랐음 (아주 아팠을 때 사진 포함) 대상포진 발병 3주차. 2주차인 지난주초에 통증이 극에 달했고, 그 이후에 나가가는 중이다. 이번주에 피부과와 안과에..

코로나19, 구로구도 확진자가 나왔다.

우리 구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라는 이름에서 코로나19 라는 이름으로 바뀐 바이러스. 3월까지 계속 돌듯 한데... 그래서 주말에 집에서 지냈다. 이 사태는 언제쯤 끝날까?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스몰사이즈 (3,300원)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Small size (3,300원) 가보니까 정말로 3,300원 짜리 커피가 있었다. 드립커피였다. 주문할 때 "오늘의 커피, 제일 작은 사이즈로 주세요." 라고 말해야 한다. 스몰사이즈 위에 톨사이..

대상포진 투병 17일째

대상포진 투병 17일째 2월 11일부터 대상포진을 앓고 있다. 대상포진은 발병 2~3일(골든타임)안에 약(항바이러스제)을 먹었으면 회복이 빨리 됐을거라고 한다. 그런데 아픈걸 참고 또 참다가 발병 5일째에 병원에 가서 진단받..

그리고 또 눈사람

아파트 곳곳에 응달진 곳에는 작고 큰 눈사람이 서있었다. 따뜻해지자 스르르... 볕에 녹아서 없어졌다. 아쉽지만... 반가웠어. 눈사람 ^^.

그리고 눈사람
그리고 눈사람 2020.02.20

슬슬 내리다가 녹아버렸지만 눈이 내렸다. 잠깐 눈이 쌓인 틈에 누군가 이렇게 예쁘게 눈사람을 만들었나보다. 부지런하기도 해라. 그나저나 눈사람! 반갑다.

2월 중순에 내리는 눈...

눈이 정말 귀했던 올겨울. 그래도 2월이 가기 전에 눈이 내렸다. 눈이다. 눈...

대상포진, 초독박육아 휴우증

대상포진, 초독박육아 휴우증 하필 두피관리센터에서 관리받은 다음날부터 이러다니... 설 연휴 끝나고 한주 지나서 바로 어린이집 방학을 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소식이 한참 뉴스를 도배할 때였다. 설 전에 아이 상태가 좀 안..

2월에 봄 느낌 : 15.4도

이 정도면 초봄 날씨였다. 아직 겨울인데... 이제 2월 중순인데. 올 겨울은 참 이상하다. 눈도 안 내리고 비만 오고. 이러다가 또 영하 7도까지 곤두박질 친다던데. 날씨 참 이상하다.

기생충, 아카데미상 4개(각본상, 국제영화상, 감독상, 작품상) 수상/ 봉준호 감독 수상소감, 인터뷰 영상 등..

기생충, 아카데미상 4개(각본상, 국제영화상, 감독상, 작품상) 수상 :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 봉준호 감독 수상소감, 인터뷰 영상 등.. 김연아 선수가 밴쿠버 올림픽때 금메달 땄을때만큼 자랑스럽다. 우리나라 감독이 만든 ..

발렌타인 데이 : 3명에게 포장해서 나눠주다. (선물 한개는 초콜렛이 안 들어있다)

페레로쉐 대충 사서 주기가 그래서.. 이번에는 초콜렛을 3종류 사가지고 포장지에 포장도 했다. 2개에는 초콜렛이 들어있고, 1개에는 초콜렛이 안 들어있다. 남편과 회사 동료 노총각 아저씨꺼를 포장하다 보니 딸내미 생각이 났다..

미세먼지 최악인 날, 바이러스 아니면 미세먼지.. 씁쓰름한 겨울이다.

쩝. 또 미세먼지 최악이다. 바이러스 아니면 미세먼지.. 맑은 공기는 어디에서 마실 수 있을까?

집에 '정 붙이기'(15) : 문틈막이로 문틈 보정하기 - 베란다 창문 문틈이 많이 벌어져 있음을 발견

집에 '정 붙이기'(15) : 문틈막이로 문틈 보정하기 - 베란다 창문 문틈이 많이 벌어져 있음을 발견 투명문풍지로 바람 막는걸 열심히 하다가 문득 알게 됐다. 그동안 왜 그렇게 추웠는지!! 샤시 문 사이에 틈이 엄청나게 벌..

편의점에서 급하게 산 마스크 : 마스크 없이 밖에 나가기 두려운 세상이 됐다.

편의점에서 급하게 산 마스크 : 마스크 없이 밖에 나가기 두렵다. 쓰고 있던 마스크에 습기가 차서 말린다고 책상 위에 올려놓고 밖에 나갔다. 주머니에 마스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당황했다. 마치 핸드폰 집에 놓고 나왔을 ..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 손소독제 드디어 등장!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못 보던 물건이 눈에 떡.. 하니 들어왔다. 손소독제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왠지 보기만 해도 든든해졌다.

mbc 라디오 여성시대(1.29) 양준일 인터뷰 /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mbc 라디오 여성시대(1.29) 양준일 인터뷰 /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양준일이 mbc라디오에 나와서 인터뷰한 내용을 들었다. 생방송으로 듣지 못하고, 다음날 유튜브 영상으로 봤다. 역시.. 존재가 아트다. 말씀을..

무선청소기를 다시 샀다.

유선청소기 돌리기가 힘들어서 적당한 가격의 무선청소기를 사서 청소를 했다. 그런데 너무 적당한걸 산 탓인지, 청소가 덜 되는거다. 그래도 유선청소기보다 편하고 없는거 보다는 나으니까 꾹 참고 1년 정도 사용했다. 그러다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