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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뇌수의 일부를 잃어버리다;;;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뇌수의 일부를 잃어버리다;;;

sound4u 2007. 4. 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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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달여 안밖으로 쪼이더니 드디어 머리가 갔나보다.
물건 잘 안 잃어버리고, 기억력 하나는 비상하다고 자부하던 내게 드디어 올것이 오고야 말았다. ㅜ.ㅜ

마트가서 반드시 사와야 한다고 생각했던걸 ..막상 가게가면 생각이 안나고.
어젠 교회 의자에다가 성경책 놔두고 왔다. 세상에나!! 이럴수가!!!!!!

사람이 일정기간동안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머리가 가나보다. 뇌수의 일부를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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