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청자몽의 하루
15개월 꼬마는 물건을 어디다 숨기는걸까? 아이를 키우면 집안에 (물건이 사라지는) 블랙홀이 생기나보다. 본문
반응형
집에 자그마한 물건이 하나씩 사라지고 있다.
15개월 딸램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물건을 꼭 쥐고 도망다닌다. 그러고는 사라진다. 그런 식이다.
책에 붙이는 폭신폭신 스티커도 한두개씩 없어지더니, 이제 남은게 몇개 없다. 어디 간건지 모르겠다.
아이를 키우면 집안에 물건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생기는 모양이다. 신기하다.
15개월 딸램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물건을 꼭 쥐고 도망다닌다. 그러고는 사라진다. 그런 식이다.
책에 붙이는 폭신폭신 스티커도 한두개씩 없어지더니, 이제 남은게 몇개 없다. 어디 간건지 모르겠다.
아이를 키우면 집안에 물건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생기는 모양이다. 신기하다.
반응형
'가람갈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아는 아이템빨이라더니... (0) | 2019.03.18 |
---|---|
어린이집 등원(맞춤보육) 7일째 - 생각보다 나한테 주어진 시간이 짧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할듯 (0) | 2019.03.13 |
15개월 꼬마를 어린이집에 보냈다 (0) | 2019.03.05 |
무선청소기를 하나 샀다. (0) | 2019.02.23 |
기억을 붙잡아 놓을, 냉장고에 큼지막한 달력을 붙이다 (0) | 2019.02.22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