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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염색 후 비듬, 못 살겠다 본문

[글]쓰기/나의 이야기

뿌리염색 후 비듬, 못 살겠다

sound4u 2019. 8. 1. 23:58

뿌리염색 후 비듬, 못 살겠다


지난주에 뿌리 염색을 했다. 6월 하순에 염색 후 한달 열흘만에 미장원에 간거였다.

약을 바르는데 심하게 아팠다.
눈도 따끔거리고. 원래 염색이 이런거였던가? 모르겠다. 싶었는데..

집에 와서도 머리 감을때 며칠 더 아팠다.

그러더니!
3일째 됐을때 머리에서 왕비듬이 여러개 달려있는게 보였다. 헉...
이게 뭐야?
비듬??
그 다음날도, 다다음날도 머리 감으며 왕비듬을 떼어냈다.

일부러 찾아간 비싼 미용실이었는데, 이런 일이 다 있구나. 억울했다. 보*헤어 였다. 커트 비용도 따로 받더만. 속상하다.







전화해서 물어보니, 염색한 날 내 상태에 따라서 비듬이 생기기도 한단다. 한 일주일 지나면 낫는다던데.



"저 6일째인데 어떻게 해요?"

"일주일 더 비듬이 계속되면 그때 방문하셔서 클리닉 받으세요."

"그럼 2주째 비듬 떨어지는 상태로 살라구요?"

"죄송합니다."



당장 오라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람.
미용실 바꿔야겠다. 뭐 얼마나 좋겠다고 저런데를 갔으며, 갔더니 비듬이나 생기고. 속상하다.

일단 마음을 가다듬고, 손상 모발 복구하는 샴푸와 린스부터 샀다. 비듬 샴푸도 샀다. 머리 열심히 감고 비듬부터 없애고 잘 살다가 다음번에 뿌리 염색할때 다른데를 가기로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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