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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아이와 작년에 함께 만들었던 개운죽 화분(?), 대나무에서 잎을 분리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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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창가에 개운죽 화분이 있다.
울집 꼬마가 16개월이었던 작년, 어린이집에서 처음으로 부모 참여 수업이라는데를 가서 만든 화분이다.
화분이라 그래야 하나? 화분컵이라고 해야 하나? 적당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암튼 그 화분에 있던 개운죽이 죽어가는게 보였다.
끝에 난 잎파리가 노랗게 죽어갔다.
이럴때 잎을 언른 잘라서 물에 담아주면 살 수 있다.
그래서 잎을 떼어내서 다시 투명컵에 넣었다. 뿌리내려 잘 살아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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