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4~5화 : 애달픈 치홍의 해바라기 사랑 (신발과 조용한 고백과 꽃)

슬기로운 의사생활 4~5화 : 애달픈 치홍의 해바라기 사랑 (신발과 조용한 고백과 꽃)

 

< 아래 모든 이미지 출처 : TVING 앱 >

 

송화 책상 위에 올려진 신발은 누가 준 선물일까 궁금했었는데...

뜻밖에 늘 송화에게 깨지던 치홍이 준 것이었다. 이런!

 

 

 

커피도 한잔 사왔다. 그러고보면 꽃도?

 

늦은 밤 야근하는 송화에게 조용히 커피를 건네면서 고백하는 치홍.

 

 

 

감히 하늘 같은 스승을 사랑해? (요즘 유행어로 치면 그래도) 사랑이 죄는 아니잖아!

 

 

 

 

 

 

덤덤하게 말해서 설래었던 고백이었다. 송화한테 닿지 못했던게 아쉽다.

좋아하는 사람(짝사랑 비슷하게)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게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저런 설레는 고백을 들은 송화의 진짜 마음은 뭘까? 궁금했었다. 익준이가 병원에 같이 가주는 장면에서 송화의 진짜 마음을 알게 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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