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 오프닝 포스터 12장(출처 : tvN 공식 홈페이지)/ 곽진언 -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MV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 오프닝 포스터 12장 (출처 : tvN 공식 홈페이지)
곽진언 -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MV

모든 사진 출처는 tvN 공식 홈페이지

http://program.tving.com/tvn/doctorlife/3/Board/View?b_seq=8&page=2&p_size=10

슬기로운 의사생활 | 대표 이미지

왠지 이번주도 할 것 같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은 끝났고, 내년 언제쯤에 시즌2가 한다고 한다.

99학번 다섯 의대동기생들의 이야기도 재미있었지만, 병원에 찾아오는 환자들의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40살에 저렇게 여유롭고 자유롭게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건 큰 복이다. 그들이 부러웠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1화 완전체 포스터

매회 오프닝 끝나고 뜨던 포스터가 1~12화까지 모두 달랐다.

오늘은 어떤 사진이 뜰까? 궁금했다.

 

 

2화 퇴근길 포스터

 

3화 메인포스터

진짜 어느 병원 의사 선생님들 같다.

 

 

4화 밴드 포스터

밴드 연습하는 포스터.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포스터다.

인생을 저렇게 즐기며 살아야 하는데... 쫓겨 살다보면 이렇게 컴퓨터 켜서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사치스럽게 느껴진다. 글이 뭔가. 컴퓨터 한번 켤 시간이 없다.

 

 

5화 휴식 포스터

채송화 선생님이랑 김준완 선생님은 진짜 친남매 같아 보인다. 투닥투닥..

 

 

6화 식사포스터

이때부터 송화와 익준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나왔던가? 처음엔 긴가민가(1화인가 2화인가? 과거 회상씬때 찍은 사진에서 살짝 감이 왔으나)했는데...

 

 

 

 

 

 

7화 업무시간 포스터

그냥 대놓고 썸이구나.

 

 

8화 과거 밴드 포스터

 

9화 쉼 포스터

 

10화 옥상 휴식 포스터

 

11화 응급상황 포스터

 

12화 율제병원 홍보사진 포스터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는 좋았던 과거도 회상하면서 현재를 살아하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훈훈하게 만들어내는 재주가 있다. 맨날 똑같겠지.. 하면서도 자꾸 찾아보게 만든다. 드라마도, 그리고 잊고 지냈던 좋은 음악들도 기가 막히게 소환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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