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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예정에 없던) 타요 키즈까페를 다녀오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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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아무 예정에 없던 곳을 불쑥 가게 된다.
사실 주말 아침이면 정신이 없다. 얼마나 정신없으면... 토요일은 핸드폰을 충전기에 꼽아놓고 집을 나섰다.
일요일도 그냥 나갔다가, 한강을 갔다.
구름낀 쌀쌀한 날인데, 물놀이 하는 애들에, 텐트와 돗자리 깐 사람들이 많았다.
놀다가.. 흘러흘러 "타요키즈까페"도 갔다.
나도 양심이 있는지라..
혼자만 편하게 앉아있기 그래서, 잠깐씩 자리를 바꿔준다. 끊어진 2시간은 '긴 2시간'이 아니다. 정신은 여전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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