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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3월 4일까지 쭉 방학(이지만 산재한 여러 문제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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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까지 쭉 방학(이지만 산재한 여러 문제들)
일단, 걱정이 굉장히 많다.
먼 고민>
- 입학 잘 할 수 있나?
- 가서 잘 적응할까?
- 내가 지금 생각하고 진행하는게 이게 맞나?
=> 아이가 잘할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잘할 것이다.
당장 고민
- 삼시세끼 밥(까지 아니어도 끼니, 간식 챙기기)
- 시간 잘 보내기
- 학원 때문에;; 붕 뜨고, 뭘하자니 애매하지만 또 안하자지 애매한 시간 잘 보내기
- 살짝 맛이 갈까말까한 나의 정신상태와 번아웃 증후군
=> 잘하고 있다. 잘하고 있다.
나는 잘할 것이다. 내 판단을 믿어라. 일단 가보는거지. 뭐.
말고 진짜 애매한 고민(무서운)
- 샤시 교체 (후덜덜)
- 교체 전날 베란다1과 베란다2 짐 다 치우기(언제 다 옮겨 ㅠ)
- 이번주도 또 휴일(어차피 방학이라 망한거임)이지만, 금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4일간! 밥밥밥. 어른밥이 문제
=> 뭐 아무거나 어떻게 되겠지. 체념.
그냥 고민
- 관리사무소 직원과 전화로 대판함
- 흐흐.. 화난 사람 걱정 (연락 두절 상태)
- 이 와중에도 글쓰기하는 나. 아니 해야하는 나? (이런다고 누가 돈 많이 주는 것도 아닌데?)(글 놓으면 ㅠㅠ 더 힘들듯)
=>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구분하기. 할 수 있는 것까지 하기.
역시 쓰면서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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