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오늘 최고 기온 12C(53F였던가?)였단다. 1월 .. 한겨울인데 왜 갑자기 더워진건가? 싶었는데 이상고온이란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따뜻하다는데. (60F-15C) 한겨울에 초봄 날씨라, 따뜻해서 좋긴 좋은데 ..이러다가 또 갑자기 추워질라. 한참 춥다가 갑자기 너무 따뜻해지니까 참 이상하긴 이상하다.
요즘 마트에 가면 이런 형태의 대나무를 많이 판다. 이 대나무 파는게 유행인가보다. 동네에 있는 마트들마다 이 대나무 파는걸 볼 수 있다. 화분 색도 갈색, 검정색, 녹색.. 이렇게 다양하게 판다. 대나무보다 화분이 더 비쌀 것이다. 전에 한국에서 저런 얇은 대나무 하나에 700원 주고 샀었다.(근데 7년전 일이니까. 호.. 지금은 1000원 넘을려나) 사무실에 갖다놓기 전에 카메라로 찍어보았다. 1년 훨씬 넘었는데 이렇게 별로 자라지 않았다.
아래와 같은 마음을 갖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부자일거 같다. 옛날에 김정은이 VISA 카드 CF에서 했던 그 말 "여러분 부~자 되세요" 그 말, 그 어투가 생각났다. 새해에는 모두 부~자 됩시다. 출처: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12.24) URL: http://korea.internet.com/channel/content.asp?kid=31&cid=457&nid=47183 1. 자녀가 보통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면 당신은 부자다. 2. 이웃이 잘될 때 흐뭇한 마음이 들면 당신은 부자다. 3. 남을 위해 돈을 쓸 때 주저하거나 아까운 생각이 들지 않으면 당신은 부자다. 4. 식사할 때 건강함과 주어진 음식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이 들면 당신은 부자다. 5. 남을 비판하..
빵굽는 타자기 http://blog.joins.com/scarf94 코리아인터넷.com에서 오는 웹진 중에 빼놓지 않고 꼭꼭 챙겨보는 송숙희님의 블로그. 글을 참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맛깔스럽게 잘 쓰신다. 코리아인터넷.com에는 글 연재하신지 꽤 됐는데, 이 블로그 여신지 얼마 안되었나보다. 글을 잘 쓰려면 시를 많이 읽어야 한다. 한자를 많이 알아야 한다. 그런 내용이 있어서 글읽고 고개를 끄덕끄덕했다. 글쓰기의 최고봉은 뭐니뭐니해도 '시'인데 좋은 시를 읽고(외울정도로) 그러면 나도 모르게 그런 감이 익을테니 좋을거 같다. 한자를 많이 알면 단어나 느낌을 좀더 정확하게 알고 쓸 수 있으니 좋을 것이고. 글쓰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