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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몇년전부턴가 '미세먼지' 범벅이 되서.. 봄이 반갑기만 한건 아니다. 코가 시큰하게 맑은 겨울이나 되야 미세먼지가 덜할까. 볕 때문에 조금 마음이 풀린다.

겨울이라 흐린 날이 많다. 그래도 어쩌다 맑은 날이면 코끝을 에이는 시린 맑음이 좋다. 전기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찍어본 하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일주일만에 커피를 사러 새로 오픈한 커피집에 갔다. 더 이상 방명록을 쓰지 않았다.

어제 저녁 해를 보았다, 한달 넘게 장마지만... 한달 넘게 비가 와도 종종 이렇게 노을도 볼 수 있다. 장마라고 주구장창 비만 오는건 아니다. 어제 저녁 밥 먹고 창문 열고 환기하는데 새빨간 노을을 봤다. 상황이 나쁘지만 죽으란 법은 없는거랑 같지. 장마철에 붉은 노을이라.. 관련글 : 2020/07/09 - [[사진]풍경,터/하늘] - 여름 하늘, 날씨 참 좋다 2020/06/18 - [[사진]풍경,터/하늘] - 붉게 물든 하늘이 멋졌던, 월요일 저녁 붉게 물든 하늘이 멋졌던, 월요일 저녁 붉게 물든 하늘이 멋졌던, 월요일 저녁 요즘 해가 길어져서 저녁 먹고 노을 볼 일이 많아졌다. 월요일 저녁 하늘빛이 너무 예뻐서, 감탄 또 감탄을 했다. 진한 분홍색과 옅은 분홍색, 회색과 보라 sound4u.ti..

여름 하늘, 날씨 참 좋다 올려다 본 하늘이 너무 예뻤다. 자주 볼 수 없어서 그랬을까? 애틋하고 아련하기까지 했다. 관련글 : 2020/06/18 - [[사진]풍경,터/하늘] - 붉게 물든 하늘이 멋졌던, 월요일 저녁 붉게 물든 하늘이 멋졌던, 월요일 저녁 붉게 물든 하늘이 멋졌던, 월요일 저녁 요즘 해가 길어져서 저녁 먹고 노을 볼 일이 많아졌다. 월요일 저녁 하늘빛이 너무 예뻐서, 감탄 또 감탄을 했다. 진한 분홍색과 옅은 분홍색, 회색과 보라 sound4u.tistory.com 2020/05/13 - [[사진]풍경,터/하늘] - 어제 해저물녘 하늘, 빛이 고운 하늘이었다. 어제 해저물녘 하늘, 빛이 고운 하늘이었다. 창문 열고 딱 보는데, 뭉클한 느낌이 들었다. 몽글몽글... sound4u.tis..

붉게 물든 하늘이 멋졌던, 월요일 저녁 요즘 해가 길어져서 저녁 먹고 노을 볼 일이 많아졌다. 월요일 저녁 하늘빛이 너무 예뻐서, 감탄 또 감탄을 했다. 진한 분홍색과 옅은 분홍색, 회색과 보라색... 열거하기도 벅찬 여러가지 빛들이 한데 어우러진 멋진 하늘이었다. 관련글 : 2020/05/13 - [[사진]풍경,터/하늘] - 어제 해저물녘 하늘, 빛이 고운 하늘이었다. 어제 해저물녘 하늘, 빛이 고운 하늘이었다. 창문 열고 딱 보는데, 뭉클한 느낌이 들었다. 몽글몽글... sound4u.tistory.com 2020/02/29 - [[사진]풍경,터/하늘] - 색이 예쁜 해저물녁 하늘 : 미세먼지가 없어서인지 하늘이 굉장히 맑았다 색이 예쁜 해저물녁 하늘 : 미세먼지가 없어서인지 하늘이 굉장히 맑았다 해..

3월 10일까지 밖에 나갈 수 없다. 3월 9일까지 어린이집이 방학을 한다. 안과 진료 때문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무거운 마음으로 병원으로 갔다. 다행이 눈은 괜찮다고 한다. 각막 치료제를 받아가지고 집에 왔다. 오는 길에 하늘이 너무 예쁜거다. 한동안 못 보겠지.. 한동안 안녕~!!

지난주 목요일. 고개 들어보니 하늘이 너무 맑았다. 포근한 날씨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하늘이 맑아서 기분이 참 좋았다.
추석 명절 마지막날. 오늘은 구름이 이렇게 예쁘게 드리운 날이었다. 마지막날이라 비도 안 오고.. 다행이다.
영화에서 봄직한 붉은 하늘이었다. 환기하자 하면서 창문을 활짝 열었는데, 이런 예쁜 하늘이 눈 앞에 펼쳐져 있었다. 21개월 딸과 저녁 먹으면서 라디오를 들었다. 어딘가에 무지개가 떴다는 얘기가 들렸다. 비가 올만큼 왔나보다. 내일부터는 비가 좀 덜 왔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