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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 네이버, 구글 웹마스터 페이지 등록 필요성 인식 네이버 유입수가 훅 떨어진 것을 방관하고 있다가 약간 이상해서 구글에서 다음과 같이 검색을 해봤다. "티스토리 네이버 검색 누락" 조회수 급락에 관련한 글들을 볼 수 있었다. 글을 찾아보다가 네이버와 구글 웹마스터 페이지에 내 블로그를 등록해야함을 알게 됐다. 최신 경향에 무지했던 탓에 정말 몰라도 한참 몰랐구나 싶어 잠시 멍했다. 네이버와 구글 웹마스터 페이지에 블로그 주소를 등록해놓았다. 조회수 급락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덕분에 깨달은 바가 있어서 감사하다. # 참고 블로그 happynlucky.tistory.com/73 티스토리 네이버 검색누락 해결방법 총정리 티스토리 개설 후 호기 있게 시작했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네이버 검색..
몇달 전부터 조회수가 서서히 떨어지다가 최근 거의 절반 정도로 뚝 떨어졌다. 다음이나 카카오톡쪽을 의심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네이버쪽 유입이 크게 줄어든게 보였다. 그렇구나. 만약 저품질로 분류된거라면, 네이버쪽에서 뭔가가 있었던거다. 다음이나 카카오톡가 아니라... 원래 내 블로그는 다음이나 카카오톡에서는 5명 이내였다. 처음부터 그랬다. 애매한 다음을 원망하다니... 뭔가 영양가있는 글을 써야하는데, 맨날 쫓기다가 겨우 한편씩 쓰니.. 문제긴 문제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107조회수가 절반으로 푹.. 떨어졌다, 저품질로 분류됐는가보다.혼자 노는 블로그, 조회수 신경 안 쓴다해도.. 무시하기 힘든게 사실이다. 남들이 좋아하고 찾을만한걸 써야하는데, 나 좋은..
혼자 노는 블로그, 조회수 신경 안 쓴다해도.. 무시하기 힘든게 사실이다. 남들이 좋아하고 찾을만한걸 써야하는데, 나 좋은거나 간신히 쓰니.. 될턱이 있나. 좀 마음잡고 써볼려고 했는데.. 따님이 감기라 유치원 못 가고 있다. 아프니 밖에도 못 나가고, 2춘기 이런건지 짜증내고 울고. 초초독박인데다가 이런 중에 손도 데어서 아프다. 애가 아프면 진짜 2배는 더 힘들다. .... 이런데 매일 글 하나 올리는거만 해도 대단하다. 안 빼먹고. 조회수 반토막 난거 항의해 볼까 하다가 그냥 포기했다. 저품질로 분류된 모양이다. 하기 싫어하는 집안일도 잘 하고, 육아도 노력하는 중이다. 그냥 스스로를 대견하다 여긴다. 당황하지 말고 원래처럼 내가 쓰고 싶은거 쓰고 살련다. 조회수는 뭐.. 어떻게 되겠지.
참 뜬금없고 새삼스럽지만, 티스토리 새에디터와 친해졌다. 마침내 구에디터(옛날 에디터)와 작별하게 됐다. 작별한지 얼마 안 됐다. 정 들었던 구에디터를 떠나보내는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처음 새에디터를 만났을 때는 왠지 불편했다. 늘 사용하던 기능을 사용할 수 없고, 뭔지 어색한데다가 불편함마저 느꼈다. 그래서 관리페이지 글쓰기 설정에서 아예 "구에디터 사용하기"를 기본 모드로 해놨었다. 그런데 그렇게 해놓으니 불편한게 하나 있었다. 바로 모바일에서는 새에디터에서 쓴 글만 편집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점점 더 PC를 켤 일은 없어지다보니 글을 모바일에서만 쓰게 됐다. 어쩌다가 여유가 되서 PC를 켜니, 새에디터에서 편집을 하게 됐다. 그리고 자꾸 쓰다보니 익숙해지고 괜찮아졌다. 예전에 쓰던 글을 편집할 ..

한 일주일 내 블로그가 미쳤다. 글 하나가 운좋게 검색이 잘 됐다.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다. 며칠내내 그랬다. 얼마나 갈까? 했는데.. 딱 일주일만에 훅 떨어졌다. 다른 글들이 치고 올라와서 밀린거다. 며칠 참 운이 좋았다.
이 오류 생긴지 며칠 됐는데 수정을 안해주셔서 글로 남겨요. 티스토리앱에서 사진 첨부하기 버튼 클릭 -> 모든 사진이 다 보임 -> 특정 폴더에 사진을 찾아서 올릴려고 '모든 사진' 클릭 하면 화면이 하얗게 되요. 그런데다가 더 답답한건,[모든 사진] 상태로 보일때 캡쳐한 이미지나 다운로드 받은 이미지는 안 보인다는거에요.

며칠 됐는데.. 티스토리앱에서 글 올리기 할때 사진 첨부하고 저장한 다음에 다시 열어보면 사진이 깨져 보여요. (이렇게요 ㅠㅜ) 버그 고쳐주세요. 부탁드릴께요!!!!!

티스토리앱이 업데이트가 됐다고 했다. 기존앱을 삭제하고 다시 깔았다. * 엄청 깔끔해졌다! 로그인하고보니 관리화면이 메인이다. * 그전에 pc나 기존앱에서 쓴 글은 수정할 수 없다. 당연한 말이지만... 새 앱에서 쓴 글은 pc에서도 수정할 수 있나보다. (pc로그인은 며칠 있어야 할 수 있어서 며칠 뒤에 확인할 수 있겠지만..) * 에디터 기능도 좋아졌다. 티스토리 흥해라~~! 개발자, 관리자, 기획자, 담당자분들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티스토리앱 전면 개편 : PC 작성 글의 모바일 수정도 가능(12월 출시 예정) https://notice.tistory.com/2518 티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보니 티스토리앱이 전면 개편된다고 한다. 12월 출시 예정이라고.. pc에서 작성한 글도 앱에서 수정할 수 있다고 한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시간이 걸린 것 같다. 그래도 곧! 볼 수 있다니... 기대가 된다. 앱이 개편되고나면 한동안 버그가 있을 수도 있지만. 티스토리앱 사용하면서 제일 불편했던 부분 아닌가. ==> 12월 9일 앱을 업그레이드한다고 공고가 떴다. 5년만에 이뤄진 소망이다! (2014년 간담회 갔을때 이야기했던 부분 중..) 2019/11/26 - [★Tistory사용하기★]..
티스토리 임시 점검 : 오늘 오후 3시. 가슴이 철렁 집안일, 볼일 다 보고 나면 빠듯하게 1시간이 남는다. 2시간이 남는 날은 횡재한 날이다. 3시 40분에 아이 하원시간이 되기 전.. 2시 30분 ~ 3시 30분까지 황금 시간인 셈. 그런데. 오늘 하필 그 시간에 티스토리가 이상했다. 메인 화면이 일부 내용이 날아가고, 예약 걸어놓은 글은 공개로 공개한 글은 예약 상태로 보였다. 해킹 당했나? 정신이 아득해질 무렵. 새로고침 하니까 아예 오류 있다고 접속 안 된다는 메시지가 떴다. 내 글.. 다 날아간건가? 13년치 내 기록, 내 역사가? 하늘이 노래졌다. 고객센터에 문의글 남겼다.(하지만 이 시간까지 답이 없다)(임시 점검이었다고 하니 답할 필요가 없었을듯) 티스토리앱을 새로 고침 몇번하다보니, 그..
지난주에 티스토리앱에서 사진을 올리고 저장버튼 누르면 에러가 나서 저장이 안 됐다. 하루종일 안 됐다. 컴퓨터 켤 시간이 없어 글을 스마트폰으로만 쓰는 중이라 한숨이 나왔다. 앱 좀 고쳐달라고 글을 올려놓았는데, 다음날 오류가 없어진걸 알게 됐다. 내 글이 모니터링 된건지. 아니면 때가 되서 수정된건지. 알 수는 없지만.. 다행이었다. * (만약) 앱버그 고쳐준거면, 정말 고맙습니다. * (만약) 때가 되서 오류가 수정된거라도, 10년 넘게 잘 있어주어서 고맙습니다. 티스토리! * (만약) 그냥 내 폰만 하루동안 맛이 갔다가 다음날 괜찮아..
내 폰만 이상한건가보다. 아침부터 사진첨부한 다음 저장하면 에러가 나는데.. 저녁이 되서도 마찬가지다. 고치지 않은 모양이다. 아닌가? 내꺼만 이상할 수도. 핸드폰에 안 올린 사진 많은데. 큰일났다. 이제 티스토리앱에서는 글자만 써야하나보다. 컴퓨터 켜서 글쓰지 않는 이상. .... 내꺼만 이상한거면 어디다 하소연해야 할까? 글 모니터링은 할려나. 보시면 도와주세요! 컴퓨터를 켜지 못하는 날이 훨씬 더 많아요!!!!! ..... 티스토리앱 리뉴얼 중이라던데. 그건 언제 나올까? 지금의 티스토리앱에 제일 불만인건, 인기글만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공감 버튼 5개 이상만 볼 수 있다. 공감버튼 몇백개씩 눌러져 있는 글도 매일 보이는데, 그 분들은 터줏대감이신 것 같다. 오래되고 팬이 많으신 분들. 공감 5개..
아침부터 계속 같은 에러가 나고 있다. 글만 쓰고 저장하면 괜찮은데, 사진을 첨부한 후 저장하면 에러가 난다. "가져온 데이터에 오류가 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하세요." 새 글쓸때가 문제고, 기존 글을 편집하면 괜찮다. 서버 에러일까? 앱에서 내는 오류일까? 재부팅도 두어번 했고, 앱도 지웠다가 다시 깔았다. 기종 : 갤럭시S7 도와주세요!!!! 2019-07-10 아침 9시앱 오류가 수정됐음을 확인했습니다.감사합니다. 사진 첨부해도 글 저장이 잘 되네요.
브런치글 이틀만에 조회수 5000이 넘다. 그래서 하늘을 날았던 날.. 브런치에 글을 하나 올렸는데,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아 조회수가 미친듯이 오르기 시작했다. 1000, 2000, 3000..이틀만에 5천을 훌쩍 넘게 됐다. 깜짝 놀랐다. 별 내용 없는.. 그냥 편하게 쓴 글인데.유입경로를 보니 분명 Daum메인을 타고 온 것 같은데 어디에 걸려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제목 : 부엌 창가에 화분을 놓아둔 이유https://brunch.co.kr/@sound4u2005/256 쓴 글이 단시간에 이렇게 조회수가 높아본 적이 없어서 깜짝 놀랐다. 어디에 걸려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다.이런다고 나한테 돌아오는 것도 없는데, 그래도 좋았다. 2015/05/16 - [★Tistory사..
해외 같은 국내여행지-산토리니 까페-, 카카오맵에 사진이 인용되다 며칠 전 카카오맵 담당자분이 댓글을 달아주셨다. 작년에 썼던 글에 사진을 사용하겠다는거였다. 사진을 사용하면서 출처를 밝혀주겠다고 했다. 며칠 후 카카오맵에 "테마지도"라는 메뉴가 생겼길래 클릭해보니... "해외 같은 국내 여행지"라는 메뉴에 내 블로그 사진이 사용된 것이 보였다. http://sound4u.tistory.com/3861 작년 가을에 여행 갔다 오는 길에 찍은 사진이었다.
티스토리 1년 결산 이벤트 선물을 받았다. 다이어리와 볼펜, 스티커였다. 택배 박스 열어보니 이렇게 가지런한 사각 봉투가 들어있었다. 두근두근! 안에 이렇게 까맣고 맨질맨질한 재질의 다이어리와 볼펜 박스가 들어있었다. 까만색 모나미153 볼펜을 쥐어보니 손에 닿는 느낌이 좋았다. 뭔가 부지런히 적어야할 것 같은 의무감도 들었다. 고마워요, 티스토리! 몇년간 탁상캘린더도 고맙게 잘 사용했었는데, 이 다이어리도 두고두고 잘 쓰게 될 것 같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2016 나의 블로그 결산": 1주도 안 빼먹고 포스팅한 '핵 부지러너' 넘나 비현실적인 것.. # 티스토리에서 "2016 나의 블로그 결산"을 제공하다!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페이지에 로그인했더니 상단 알림 링크에 아래와 같은 제목의 글이 보였다.2016년 한해 내 블로그에 대한 통계인가? 제목 : 2016 블로그 결산 - 여러분의 블로그에는 어떤 일이 있었나요?링크 : http://notice.tistory.com/2362 글을 클릭했더니 제목 : TISTORY X DAUM BLOG 2016 블로그 결산링크 : http://tistory.com/thankyou/2016 이렇게 티스토리와 다음 블로그 2016년도 결산 페이지가 나왔다.1년동안 블로그들의 댓글과 게시글 수 등이 나오..
2006년부터 10년동안 함께 해 온 티스토리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다면... 뭐? 티스토리가 없어진다고? 티스토리 기능 중 몇가지 기능들이 사라지고 있는건 알겠는데, 얼마전 백업 기능이 사라진다는 공지를 보게 됐다. 백업 기능이 왜 사라질까? 뭔가 문제가 있는걸까? 슬쩍 불안한 마음이 들던 중이었는데 서비스 종료 불안감에 떨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거들 http://photohistory.tistory.com/16904 이라는 글을 보게 됐다. 나만 걱정하는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걱정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2006년 8월 처음 티스토리에 글을 쓰기 시작해서 2016년 12월 현재까지 약 10년 가까운 시간동안, 하루에 1~2개의 글을 써온 내 소중한 글터가 하루 아침에 사라진다면! 어떻게 하지? ..
내 글터, 티스토리와 브런치 티스토리 2006년 8월 5일, 이곳 티스토리를 오픈하고 어느덧 10년이 지났다. 2003년 오픈했던 인티즌 마이 미디어 블로그가 네오위즈에 팔리면서, 불완정한 서비스에 불만이 생겼는데, 그런 중에 알게 된 티스토리로 갈아타게 됐던 것. 인티즌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는 디지털 카메라가 없어서, 그야말로 글 위주로 블로깅을 시작했었다. 그러던 것이 디카를 장만하게 되고, 사진 찍어서 열심히 일상을 찍어 올리게 됐다. 그렇게 블로그 성격이 한번 바뀌게 됐다. 거의 10년 동안 블로그를 함께 하면서, 블로그는 하루를 마감할때 의례히 하는 어떤 습관처럼 버릇이 됐다. 작년 3월에 애드센스를 붙이면서, 매일매일 글을 쓰려고 노력하게 됐다. 파워블로그가 아닌 탓에 그렇게 큰 수익을 내진..
블로그 이름을 어렵게 지은 것 같아 바꿨다. 집에 TV를 하나 장만했다. 덩치 큰 TV는 기능도 많았다. TV로 인터넷도 할 수 있고, Youtube도 볼 수 있었다. 웹브라우저를 띄워 검색도 할 수 있어서, 내 블로그를 들어가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리모콘으로 URL을 입력하려니 귀찮아서, 블로그 이름을 검색했는데 흠... 갑자기 블로그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았다. 이거였나? 저거였나? 생각이 안 나서 고민하다가 결국 어렵지만 리모콘으로 Full URL을 입력해서 블로그에 들어올 수 있었다. 생각해보니 블로그 이름을 너무 어렵게 지은 것 같다. 집이름인데 뭔 멋을 부린다고 그렇게 어렵게 해놨을까? 싶었다. 그래서 블로그 이름도 바꾸고, 스킨도 원래대로 해놨다. 반응형 스킨은 멋있긴 한데, 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