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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9 : 어제 1일 방학날 만화까페어제는 수능일이라 등교하지 않는 아이와 1일 방학을 보냈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 내일이 또 주말이다. 감기로 골골거리다보니, 1일 방학이 더 무겁게 느껴졌다. 그래도 재밌게 잘 보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어서, 만화보기 더 좋은 날이었다. 나는 다 읽지 못한 반납 예정인 책을 들고 갔다. 이렇게 쾌적하고 좋은 곳이 있다니.. 새삼 감탄했다. #오블완9일차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8 : 카톡 이스터에그(화이팅/ ㅎㅇㅌ/ 수능/ 수능대박)와 함께 2024년 11월 14일 목요일.오늘은 수능을 보는 날이다. 수능 한파는 없다고 했는데, 저녁 늦게 비가 올거라는 예보를 들었다. 좀전에 날씨 알림 뜨는걸 보니 광역성 소나기 올 확률이 50% 된다고 했다.수험생과 수험생 학부모님들 모두 떨리고 긴장될 것 같다. 그래도 차분한 하루가 되기를... 대박나세요!이번 카톡 이스터에그는 모두 춘식이었다.대박나세요. 오블완 챌린지 참여 8일차인 나도, 백화점 상품권 응모까지 6일 더 남았다. 화이팅!#오블완8일차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472 카카오톡, 2024 추석 이스터에그 : 추석, 송편, 한가위, 보름달, 명절, 즐거운 추석카카오..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7 : 치킨이 되는 글, 날아보자# 글이 치킨이 된다7일차 글이다.'완료' 하면 치킨 응모권을 획득하게 된다.먼저도 3일차에 응모권 하나를 받았고, 이번에 두번째다. 응모권을 받은거지 상품을 받았다는 얘기는 아니라, 차분해진다. 21일까지 완주하면 몇개의 응모권을 더 받게 된다. 응모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는 말이다.어쨌든 7일동안 끊기지 않고 쓸 수 있어 다행이다. 그 다음 일은 그 다음에 생각하기로 했다.어제는 글쓰기 전에 하루만 더 쓰면 치킨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는 문구를 보고 씁쓰름해졌다. 나는 치킨을 위해 뛰고 있는가? 준다는 것도 아니고, 응모권이라는데... 사기가 꺽였다.그래도 아무리 보내도 선물 하나 받기 어려운 라디오 사연 보내기도 가끔 하지 않나. 그런..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6 : 빼빼로와 감기약# 빼빼로 어제 영어학원 가는 길에 아이와 빼빼로를 사러 편의점에 갔다. 편의점 문에 붙어있는, 2개 사면 2개 공짜로 주는 행사는 끝났다고 했다. 아쉽다.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아무튼 빼빼로를 몇개 샀다. 가는길에 둘이서 두 박스를 다 먹었다. 사실 내가 많이 먹었다. 몇개 남았지만 다 먹었다면서 남겨둔건 비밀. 아무튼 그렇게 학원 앞까지 가서 빼빼로를 가방에 넣어줬다. 학원 끝나고 물어보니 아이들이 빼빼로를 안 먹어서, 그냥 책상 위에 두고 나왔단다. 선생님이 오셔서 빼빼로 안 가져가냐고 하셨다. 아이는 선생님 드세요. 하며 꾸벅 인사를 했다. 아.. 빼빼로 안 좋아하는구나. 애들이. 하긴 누가 요새 빼빼로를 먹겠어. 다 어른들 상술이지. 하며 ..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5 : 오늘 생각, 어제 찍은 사진5일차에 쓰는 글. 아침에 주로 글을 쓰다보니, 지금 생각을 쓰더라도 사진은 어제 찍은 사진을 올리게 된다. 그래도 일단 빨리 쓰는게 나을 것 같다. 걱정했던 주말도 그냥저냥 평소와 같이 쓸 수 있어 다행이다. 감기에 걸려서 콧물이 콸콸 나오는 것 빼고는 괜찮다. 늦가을이지만 낮에는 조금 더운듯 하니 몸이 힘든가보다. 있다가 병원가서 약을 받아와야겠다. 목도 아프다. 상비약으로는 잘 낫지 않는다. 어제는 오늘보다 덜 아파서 그래도 걸을만 했는데... 오늘은 기침이랑 콧물이 심하다. 감기가 잘 지나가기를. #오블완5일차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4 : 오늘을 쓰다생각해보니 애드센스를 시작하면서, 나는 오늘글을 쓰지 않게 됐다. 듣기로 애드센스를 달면 글을 매일 1개는 반드시 써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달았는데.. 문제가 생겼다. 매일 반드시 1개의 글쓰기 는 힘들었다. 쓰기 싫은 날도 있고, 힘든 날도 있었다. 휴일이거나 주말을 앞두고는 미리 며칠치를 써둬야 마음이 편했다. 좋아서 시작한 블로그에 글쓰기는 반강제 의무로 쓰는, 뭐라도 써야하는 일이 되어버렸다. 내가 선택한거였지만.. 씁쓰름했다. 내가 쓰고 싶어서 쓰는 '오늘글'과 써야하니까 쓰는 '오늘글'은 달라도 참 많이 달랐다. 지금도 써야하니까 쓰는 '오늘글'이기는 한데.. 내가 쓰고 싶어서 쓰는 글의 느낌이 더 강해서 그런지 괜찮다. 마음가짐 차이일까? 오늘은....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3 : 햄버거가 온다, 아니 햄버거가 된다.챌린지 세번째 글이다. 그리고 3일째 연속 쓰는 글이기도 하다. 이 글 쓰면 햄버거 세트를 받을 수 있을까? 3천명 안에 들어야할텐데. 그냥 받을 수 없는 거라면 아주 귀한 글이겠다. 햄버거글을 쓰고 있다. 일단 써놓고 수정을 한다. 11시 50몇분에 미리 띄워놓은 화면에 글을 쓰고, 발행 화면에 가니 '오블완 태그 추가하기' 버튼이 안 보였다. 쓰던 화면을 닫고, 다시 앱을 실행시켰다. 그렇지. 미리 띄워놓기 소용없다. 오늘도 이렇게 3일차 성공! 오블완 챌린지 덕분에 몇년만에 예약글 아닌, 생생하게 살아있는 글을 쓰겠다. 모두 다 주는건 아니라는거. #오블완3일차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2 : 해질녘 풍경/ 그나저나 완주할 수 있을까?# 해질녘 풍경 찍기만 하고 정리를 하지 않을뿐... 그냥 찍은 사진이라도 올려야할까보다. 이제 막 가로등 불이 켜진 때의 느낌. # 그나저나 그나저나 예약글 아닌 본글을 매일!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을까? 막상 규칙을 알고나니 자신이 없어진다. 이런 줄 모르고 미리 며칠치를 써두었는데.. 소용없게 됐다. 할 수 없지. 할 수 없을 때는 그냥 가는거다. # 이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하자. 그래서 미리 써두었던 글 3개를 아예 11월 27일 이후로 밀어버렸다. 작심3주 끝날 때까지 예약글 금지다. 매일 그날 글을 쓰기로 했다. 이벤트면 이벤트답게 참여해보자. 할 수 있어. 할 수 있다. #오블완2일차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1# 으앗! 방심하지 말자. 꼼수 쓰면 안돼. 티스토리 작심삼주 이벤트가 시작됐다. 방심하다가 아예 1일차 쓰지도 못할뻔했다. 뒤늦게나마 깨달아서 다행이다. 예약글 믿고 별 생각 안하다가 관리페이지 들어갔다가 간담이 서늘해졌다. 01 반드시 오늘 쓴 글이어야 하나보다. 미리 써둔 예약글은 인정이 안 되는듯하다. 이리저리 테스트해보다가 알았다. 그러면 정말 정말정말 부지런해야할 것 같다. 원래대로 예약글은 예약글대로 가고.. 챌린지 글은 챌린지 글대로 가야 할 것 같다. 02 예약해 둔 글은 챌린지 태그 추가해도 인정이 안 되는 것 같다. 급하지만 예약글이 아닌 실시간 글을 쓴다. 03 아자아자 화이팅! 나도 화이팅. # 오블완 1일차 참여 후 화면 그러고나니 성공 메시지가 떴다...
2006년부터, 내가 기억하는(기록한) 티스토리 이벤트나의 티스토리 # 2006년, 티스토리 시작 https://sound4u.tistory.com/1 티스토리 첫번째글(2006/8/10) - 어느날 문득, tistory가 내게로 왔다!^__^!! 오늘 드디어 tistory.com에 들어오게 됐다. 5월부터 계속 기다렸었는데 처음엔 초대메일 보구서 내 눈을 의심했다. 아니! 이런 내게도 이런 행운이 찾아오다니. 너무 좋다. 잘 써야지. 초대해주sound4u.tistory.com2006년 8월에 처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해서, 올해로 18년째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다. 약 20년간 글을 썼다고 해서, 굉장한 일이 일어나거나 그랬던건 아니다. 그렇지만 티스토리는 내 생활의 일부가 됐다. 처음에는 beta 서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