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청자몽의 하루
영화 <텐텐>... 그래. 그냥 걷다보면 답이 나올 수도 있겠지 본문
반응형
왜 우리 말에도 그런 단어가 있지 않은가. '전전'하다. 일본 말로는 '텐텐'이라고 하나본데 한자는 분명 '전전'이었다. '전전'이라고 했으면 더 의미가 분명히 와닿아서 좋았을텐데.
다소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어보이지만, 그래도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영화였다.
'묻지말고 그냥 나랑 어디까지만 같이 가자' .. 좋죠!
나도 뚜벅뚜벅 걷는 것을 좋아한다. 꼭 어딘가에 가야되서 걸을때도 좋지만 그냥 생각없이 여기저기 쏘다니는걸 좋아한다. 물론 잘 지치기 때문에 중간 중간에 잠깐 쭈구리고 앉아서라도 쉬어줘야 하지만.
가족이 아니면서 마치 가족처럼 함께 밥먹는 상황.
그렇지만 혼자 밥먹어 본 사람은 안다. 사람들과 둘러앉아서 함께 먹는 밥이 더 맛있다는걸.
가볍게 산책할때의 홀가분한 마음처럼 산책하는 기분으로 볼 수 있는 영화였다.
다소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어보이지만, 그래도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영화였다.
'묻지말고 그냥 나랑 어디까지만 같이 가자' .. 좋죠!
나도 뚜벅뚜벅 걷는 것을 좋아한다. 꼭 어딘가에 가야되서 걸을때도 좋지만 그냥 생각없이 여기저기 쏘다니는걸 좋아한다. 물론 잘 지치기 때문에 중간 중간에 잠깐 쭈구리고 앉아서라도 쉬어줘야 하지만.
그렇지만 혼자 밥먹어 본 사람은 안다. 사람들과 둘러앉아서 함께 먹는 밥이 더 맛있다는걸.
가볍게 산책할때의 홀가분한 마음처럼 산책하는 기분으로 볼 수 있는 영화였다.
반응형
'[글]읽기 > 영화/ 연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벼랑 위의 포뇨... 재미있게 보았어요! (2) | 2009.02.09 |
---|---|
핸콕>... 시작은 좋았으나 대충 마무리한거 같아서 아쉬웠다 (0) | 2008.10.26 |
영화<님은 먼곳에>... 진짜 많이 멀어져갔네.. (0) | 2008.10.22 |
영화 <타짜>와 Connecticut주 "Foxwoods" (0) | 2008.10.16 |
즐거운 인생>... 오! 즐거운 인생~! 예!! (2) | 2008.08.28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