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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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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읽기/영화/ 연극

벼랑 위의 포뇨... 재미있게 보았어요!

sound4u 2009. 2. 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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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벼랑 위의 포뇨> - 제목이 왜 이런건지- 를 보았다.
상상의 세계, 익숙한 그림체와 꼬마아이들의 이야기였다. 뭔가 조금 아쉬운 감이 있기는 했지만 재미있게 보았다.

그런데 나만 아쉬웠던게 아닌가보다. 대체로 평을 보면 '거장의 범작'이니, '매너리즘에 빠진 거장'이니 그런 평이 많았다. 잠깐 생각해보면, 거장의 작품이 만드는 족족 100이면 100다 훌륭하고 모두 감동을 줄 수는 없지 않은가. 이런 저런 작품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 조금 아쉬운게 있으면 심하게 비판을 하는 경향이 있다.

아! 그래도 오랫만에 신작인데 재미있게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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