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에 댓글이 달린걸 모른채,⋯
- 그렇게 됐군요. 아직도 기억⋯
- 인티즌 추억의 사이트네요.⋯
- 아! 그 사이 왔어요? 맞아요.⋯
- 가람이에요?우리 새콤양 이름⋯
- 간만에 잠실구경했다셈치기로⋯
- '배관내시경'이라는게 있군요⋯
- 수도계량기에서 냄새올라올꺼⋯
-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
- 코로나가 앞으로 5년 더 같이⋯
- 저두여 2020년 2021년 두해를⋯
- 그랬었군요. 요새는 여러군데⋯
- 전략은 아니고 8월이면 생산⋯
- 그렇군요 ㅠ. 아주 오래전 일⋯
- 쥐 없애려면,,,어쨋든 물리적⋯
- 별로 못 봤어요 ㅜ. 쥐덫으로⋯
- 혹시 페퍼민트 오일 효과 보⋯
- 네. KF94 마스크를 써도 확진⋯
- 진짜로 KF94껴도 확진 됐어⋯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청자몽의 하루
8.31~9.3 여행(3) : 속초 설악항 주변 - 낮과 밤 풍경 본문
8.31~9.3 여행(3) : 속초 설악항 주변
- 낮과 밤 바다 풍경... 이야~ 바다다
# 설악항 주변 낮 풍경
숙소 근처(설악항 주변) 바다에 갔다.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었다.
맨날 회색하늘 아니면 누런 먼지에 물든 하늘만 보다가 이런 하늘과 바다 보니까 찡했다. 이런.. 진짜 바다에 왔구나.
포카리스웨트 광고에서나 볼법한 그런 풍경이었다.
심지어는 바닷물이 그렇게 깨끗하지도 않았는데도 맑고 푸르게 보였다. 이야.. 바다다!!!
# 같은 장소, 파도의 다른 모양들...
한군데 서서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봤다.
몰려오는 파도가 여러 형태였다.
진짜 예뻤다.
쨍한 날이라 잠깐 있었을뿐인데, 목주변이 빨갛게 그을렸다.
심은지 얼마 안된 자그마한 소나무들이 정겹게 느껴졌다.
역시 바닷가였다.
낮에는 그렇게 따갑고 덥더니, 밤 되니까 서늘했다.
밤에 산책겸 밤마실을 나갔다.
밤에 듣는 파도 소리도 좋았다.
밤바다 풍경이라니...
2017/09/17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31~9.3 여행(8) : 춘천 산토리니 카페, 해질녁 근사했던 가볼만한 곳
2017/09/15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31~9.3 여행(7) : 돌아오는 길에 들렀던, 춘천 먹거리와 숙소
2017/09/14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31~9.3 여행(6) : 강원도 맛집, 실로암 메밀국수
2017/09/13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31~9.3 여행(5) : 설악산 케이블카, 신흥사 주변, 낙산사
2017/09/12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31~9.3 여행(4) : 속초 일출, 새벽 5시 53분
2017/09/11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31~9.3 여행(3) : 속초 설악항 주변 - 낮과 밤 풍경
2017/09/10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31~9.3 여행(2) : 속초 마레몬스 호텔 - 창문 밖 풍경이 아름답던 곳
2017/09/09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31~9.3 여행(1) : 고속도로 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