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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비움, 매일을 성실히/ 매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기로 마음 먹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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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매일을 성실히/ 매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기로 마음 먹다.
스마트폰으로 거의 매일 사진을 찍는다.
찍은 사진 중에 일부는 지우고, 일부는 나중에 올려야지 하면서 놔뒀다. 그렇게 작년 겨울 사진부터 최근 사진까지 내버려둔 사진이 300장 넘게 쌓였다.
핸드폰에 사진 쌓이는게 뭐 대수냐 싶겠지만, 은근히 부담이 됐다. 괜한 부채감을 안고 살았다.
그러다가 드디어 결심했다!
언젠가라는 건 없는걸로.
그동안 쌓아두기만 한 사진이라면, 언젠가 시간이 되더라도 정리하지 않을거 같다. 미뤄놨던 사진을 날려버렸다.
차일피일 미루지 말고, 오늘을 성실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정리.. 그게 문제가 아니고 뭐든 마찬가지다 싶다.
매일을 성실히, 매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기로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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