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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육아일기'를 언제까지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 밀리고 또 밀려서.. 1년치가 넘게 밀려있다. 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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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를 언제까지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 밀리고 또 밀려서.. 1년치가 넘게 밀려있다. 휴..
늘.. 뭔가를 해도 쌓이고 쌓이는 일이 있다.
티도 안나는 집안일은 고사하고, 에휴.. 제일 아니 가끔 스트레스가 되는게 바로 '육아일기'다.
나름 그래도 역사를 남겨준다고 열심히 써보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100일을 쓰면 '무료 출판 쿠폰'을 준다.
그런데 사람이 어떻게 매일 하루도 빼먹지 않고 일기를 쓰나. 일기를 쓰지 않고, 그냥 점(.)만 찍어서 저장한다. 그러다가 나중에 쿠폰 만료기간 되면 부랴부랴 몰아서 쓴다. 마감에 쫓겨 울면서...
육아일기를 아이 100일 됐을 때쯤부터 알아서, 뒤늦게 시작하긴 했다.
가끔 마감날에 쫓기면 후회하면서, 내가 이거 언제까지 쓸 수 있을까? 싶다.
그러다가 완성된걸 보면 잘했군. 잘했어. 그렇게 된다. 에휴....
관련글 :
2021.11.15 - [가람갈무리] - 밀린 육아일기 쓰기 : 쿠폰 만료일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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