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청자몽의 하루
까페 앞 시식와플/ 감사 본문
반응형
# 배고픈 아침에
오며가며 지나가는 길에 와플과 커피를 파는 까페가 있다. 소풍 가는 아이가 멀미할까봐 같이 굶은 어느 아침에, 그 앞을 지나가는데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는거였다.
보니까 '무료시식'해보라고 와플 조각을 늘어놓은게 보였다. 괜히 좌우를 살피다가, 한조각 집었다. 따뜻했다.
조금 떨어진 곳에 가서, 비닐봉지를 열고 맛있게 먹었다. 고마웠다.
# 그래서 하나 샀다
배고팠던 아침에 잘 먹었던게 생각나서, 까페 들어가서 샀다.
흐흐.. 이런.
반응형
'[사진]일상생활 > 요리/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간다/ 동네에 붕어빵집 등장(붕세권이 되는건가) (0) | 2022.11.05 |
---|---|
지하철역 앞 설렁탕 (0) | 2022.10.29 |
(냉동실) 손송편/ 고기집에서 구워준 고기 : 먹길 잘했네. 맛나다 (0) | 2022.09.19 |
요즘 맛있게 먹는 거봉 (0) | 2022.09.15 |
맛있는 야외 까페에서 식사와 포춘쿠키와 젤리 (0) | 2022.09.06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