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청자몽의 하루

상비약 : 찬장, 서랍, 냉장고 본문

[글]쓰기/나의 이야기

상비약 : 찬장, 서랍, 냉장고

sound4u 2024. 8. 20. 00:00
반응형
상비약 : 찬장, 서랍, 냉장고

엄마가 전화를 하셨다.
조카가 탈이 나서 병원에 간다고 하시면서, 나더러 아이용 상비약 해열제를 사놓으라고 하셨다.

해열제 정도가 아니라..
나는 아주 종류별로 약이 서랍과 찬장에 가득하다고 했다. 엄마는 댓꾸를 안하셨다. 사진 찍어 보내기도 했다.

남편이 어느날 서랍을 열더니, 뭔놈의 약에 이리 많냐고 짜증냈다. 쩝.. 나도 이러는거 싫다. 다만 종종 아파서 대비용으로 사놓은거다. 아이꺼도.



찬장에 가득



서랍1에 가득

상비약 서랍2도 있다.

반응형



이건 냉각시트

갑자기 열 날 때 도와주는 유용한 친구



냉장고에 보관한다.



꺼내어 후다닥 붙여줌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990

 

일주일치 약을 받아왔다./ 다음주 일주일동안 병원 문을 닫는단다.

축농증이 많이 좋아졌다. 그렇지만 아직 약을 더 먹는게 좋겠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다. 말씀하시면서, 다음주 일주일동안 휴가라 문을 닫는데.. 약을 더 지어드릴까요? 하셨다. 혹시 의료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4853

 

토요일부터 콧물 감기로 고생하는 32개월 딸과 부실한 엄마

32개월 딸아이가 토요일부터 콧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열도 살짝 나서 해열제도 한번 먹였다. 연휴 시작인 토요일. 또 시작된건가? 휴... 아이는 주로 주말이나 휴일에 아팠다. 올해는 마스크 덕

sound4u.tistory.com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