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크록스 타임, 작은 것을 바꾸다. 본문
크록스 타임, 작은 것을 바꾸다.
# 2025년 6월에 산 크록스

2013년에 결혼 10주년 여행갈 때 샀던 인생 첫 크록스를 떠나보내고, 얼마전에 새 크록스를 장만했다. 떠나보내기 전에 사진도 찍었어야 하는데.. 급하게 보내느라 사진을 못 찍었다. 그건 연두색이고 두툼한 모양이었다. (밑에 사진 첨부)
원래 달려있던 자비츠가 디폴트 모양(상품 이름 적힌)이어서 어렵게 어렵게 떼어냈다. 잘 떼어지지 않아서 거의 뜯어냈다.
온라인에서 정품 자비츠 하나를 샀다.
도너츠 모양. 정품이라 그래도 몇천원했다. 휴.

시나모롤 자비츠는 딸아이를 위해 샀던 여러개 중에 하나를 추천 받아서 달았다. 아이가 그게 좋겠다고 했다.
2013년에 커플로 산거였는데, 자주 많이 신었던 남편꺼는 작년에 보내고 새로 샀다. 나도 벼르고 벼르다가 이번에 샀다.
평발이라 오래 신고 있으면 불편하고 힘들다.
그래도 장마철이나 많이 더운 한여름에 도움이 될 것 같다.
# 2013년 9월에 샀던 크록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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