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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며칠째 영하 10도, 결국 건조기도 얼어버렸다./ 영하 3도가 따뜻하게 느껴지다: 그래도 세탁기, 건조기 결빙방지 모드는 계속# 며칠째 영하 10도며칠째 영하 10도였다.낮에도 영하 5도 이하였으니...추워도 너무 추운 며칠이었다. 화요일이 '대한'이었던가 그렇다.그러더니 결국 건조기가 얼어버렸다.24시간 결빙방지 모드로 돌렸는데도 소용없었다. 건조기 돌릴 때 주변 공기를 끌어다가 사용하는지도 모르겠다. 너무 추운 날에는 건조기를 돌리면 안 되나보다.빨래만 후다닥 해서 거실에 널어두기 시작했다.그동안 얼지 않은게 이상한거지. 고마운줄 모르고 당연하게 돌려댔던걸 후회했다. 너무 추울 때는 건조기도 쉬어야한다. 건조기가 얼었다고 오류메시지가 계속 떠서, '결빙제거' 모드를 돌려줬다. 6시간 돌려서 겨우 정상..
[내돈내산] 간식창고에서 산 '두바이 쫀득 쿠키'(4,500원) : 두바이스타일 카다이프 쫀득볼 지나가다가 광고 포스터를 봤다.아이에게 가서 사볼까? 하고 물으니, 아이는 이미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고 있었다.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지만, 딸 아이는 '간식창고'를 더 좋아한다. 하긴.. 간식창고에는 먹거리 말고, 장난감이나 아이들이 혹할만한 간식이 많으니 거기가 더 좋겠다. '간식창고'는 (아이스크림 할인점처럼) 무인 판매하는 가게다. 그런데 우리가 갔을 때 마침 주인아저씨가 간식을 채워넣고 있었다.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가 있나요? 조기 포스터 있는거 말이예요. 하고 여쭤보니, 잠시만요. 하고 나가셨다.두쫀쿠 박스를 가져오셨다.1개만 살 수 있다고 하시면서 하나를 주셨다. 감사합니다! 솔음을 내면서 ..
뭐가 뭔지 모르게 다 꼬여버린 일주일이었다.그래도 한주가 끝났다.매일 한줄씩이라고 쓰려고 하는데..이렇게 다 꼬여버린 경우에는,진짜 힘들다.아무튼 또 주말이다.방학인데, 겨울이고.. 그리고 너무 춥고.그래도쓰레기도 2봉지 버렸고, 음식물쓰레기도 버리고, 현관 코일매트도 빨았다. 삼시세끼 다 챙겨 먹였고, 난리가 났지만 빨래도 다 잘했다.쓰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서, 도리어 늘 쓰지 못하게 되는 모순을 경험한다. 참 이상하다.
필라테스 33회(30회 계약 + 2회 서비스 + 1회 선생님이 추가) : 4개월반의 긴 여정이 끝나다 드디어 운동이 끝났다.장장 4개월반의 긴 여정을 마쳤다. 차마 '무사히' 마쳤다고 쓰기는 어려울 것 같다. 무사하지는 않아서...초반에는 정말 가기 싫었다.그리고 중반쯤 됐을 때, 내가 이걸 왜 끊었을까? 후회를 많이 했다.다행이 후반쯤 되서는 아무 생각도 안 들었다. 몇번만 가면 끝나겠구나 감이 잡히니 신이 났다.이제 3번쯤 남았을 때 선생님한테 "3번 남았지요"라고 하니, "아닌데요? 5번 남으셨는데요."하는거다.알고보니 서비스 2회가 추가됐던 것.흐흐.아무튼 서비스 2회까지 해서 총 33회의 긴 여정이 끝났다. 1회는 선생님이 '연락없이; 안 오신 날' 미안하다고 공짜 수업을 해주셨다.필라테스 하면..
[화요일] 하루살이, 오늘은 공사소리가 조용했다.영하 10도보다 더 낮은 날.위층 공사가 (공지와 달리) 어제 너무 시끄러워서 내심 걱정을 했지만..다행이 오늘은 조용했다.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끄러울 예정이라더니, 폭풍전야인지.괜히 아파트 앞에 모여 (나를 아랑곳하지 않고) 담배나 쩍쩍 피어대는 '어쩌면' 고딩(?) 무리들이 신경쓰인다. 나쯤은 어른으로 보이지 않나보다. 옆집 할머니 정도의 강한 포스를 풍기는 어르신들이 지나가면 쫄텐데. 쳇..갑자기 '하루살이'가 된 느낌이다.내일은 어쩔려나? 내일은 시끄러우려나? 왠지 서글프다.
[월요일] 윗집 인테리어 공사 때문에 집에 있을수가 없다.'조용한 시간'이 귀하다.귀하고 또 귀하다.윗집이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했다.며칠'만' 소음이 심할꺼라고 했는데, 심지어는 소음 심할 예정인 날짜도 공지문에 붙어있었는데.. 거짓말이었다. 그냥 주구장창 머리를 뚫어댈거 같은 소음이 내내 이어지고 있다.어차피 학원이나 방과후 땜에 집에 있다가 시간되면 나가야했지만,참다못해 일찍 집을 탈출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이건 탈출이다. 소음탈출.하필겨울방학 맞춰서,하필딱 아주 많이 추운 때에 맞춰서.이럴게 뭐람. 다행이 겨울방학이고다행이 한파 때라서다행이라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 지독하게 싫다.꼭 해야하는 일도 빠뜨리고, 까먹고불안하고소화 안되고엉망이다.그래서 이렇게 조용한 짬이 너무 귀한데..투덜대기만 했네..
따뜻하다가 춥다가를 반복하다, 그 사이에 눈도 내렸다.# 한동안 따뜻했다계속 며칠동안 영상이었다.# 눈이 내리다내리는지도 모를 눈이 밤에 내렸나보다.지난주 목요일부터 공사를 시작한 위층 공사 소음이 어마어마해서 아이와 함께 피난을 나왔다. 머리를 울리는 엄청난 소음을 30분동안 참다보니, 심장이 다 아파왔다!그래도 눈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눈은 보기만 해도 좋았다.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2시간동안 눈놀이를 신나게 했다.고마운 눈이었다. # 곧 추워질 예정한겨울이니 추운게 당연하다.
[내돈내산] 나도 '두바이 쫀득쿠키(두쫀쿠)'를 사다# 드디어, 나도! 두쫀쿠를 먹었다!화제의 '두바이 쫀득쿠키'를 동네 빵집에서 샀다.전날 빵집 직원분께 물어보니 1시에 나온다고 했는데.. 어찌어찌하여 2시반쯤 갔는데, 마침 딱 나왔다.사장님이 활짝 웃으시며 딱 맞춰오셨네요. 하셨다. 오늘 이게 세 판째라고. 1시부터 나왔는데, 어떤 분은 1시간이나 기다리셨단다.몇개나 살 수 있나요?하고 물으니, 1인당 최대 2개씩만 판다고 했다. 어쨌든 샀다.운좋게 시간 맞춰서 딱 맞게 샀다.맛은 아직 안 봐서 모르겠지만.맛있었으면 좋겠다.그런데 듣던대로 많이 비싸다.또 이게 뭐랄까? 유행할 때 한번 먹어보는거지.한참 유행하다 사라진 것들을 잠시 떠올려본다.허니버터칩, 염색 샴푸, 꼬꼬면 등..# 맛있다.2개를 반..
[내돈내산] 스타벅스 호작도 텀블러(355ml)를 사다 고민하다가 텀블러를 다시 샀다.원래 있던 녀석은 잘 씻지 않아서인지.. 커피 물이 든건지, 까맣게 되어갔다. 그래도 닦는다고 닦았는데도 그랬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며칠 전 바닥에 떨어져 구르면서 덜그럭 덜그럭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호작도 텀블러라서 샀다.케데헌 덕분에 이런 옛스러운 아이템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또 시간 지나면 사라질지도 모르지만. 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587 유튜브 등 영상을 덜 보면, 좋았던 점 3가지유튜브 등 영상을 덜 보면, 좋았던 점 3가지 커피를 덜 마실 궁리를 하다가 텀블러를 하나 장만했다. 가끔 가는 동네 까페에서 텀블러 가져오면 500원 깍아준다고 한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브런치 독서챌린지 : 14일차, 앱 오류가 생겨서 더 진행을 못하게 됐다. 1월 2일부터 꾸준히 참여했던 브런치 독서챌린지.핸드폰에서 오류가 생겨서 계속할 수가 없게 됐다.독서시작하기 하면 잘 되는데,인증샷 남기기로 사진을 찍으면 앱 오류 메시지가 나와서 더 진행이 안 된다.14일까지 꾸준히 했는데..아쉽다.인증샷을 남긴다. 다른 사람들은 계속 잘 올리는 것으로 보아내 핸드폰 앱 뭔가와 충돌이 일어나는 모양이다. 있다가 저녁에 다시 해보든가.. 내일 다시 해보든가.아무튼 아깝게 됐다.관련글 :https://brunch.co.kr/@sound4u2005/595 브런치 독서챌린지 오류 발생 (갤럭시 S10 5G)독서완료 후 인증숏 찍은 다음 앱이 죽어요. | 계속 오류가 반복돼서 앱을 삭제하고 다시 설치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