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4/9~4/10)Atlantic City(뉴저지) - 4월 여행지1 [4월 여행지1] Rhode Island 출발 -> 뉴저지 Atlantic City 도착 4월 9일부터 4월 13일까지 일주일간 했던, 4월 여행 첫번째 장소는 뉴저지에 'Atlantic City'였다. 그곳에 뭔가 특별한 의미가 있었던건 아니고, 둘째날 버지니아 비치(Virginia Beach)를 가기 위해 잠시 들렀던 경유지였다. # 카지노가 있는 동네라서, 숙소비용은 싼데 주의할 점이 있어요 마치 라스베가스처럼 이 동네는 카지노로 유명한 동네라 그런지, 숙소 비용은 저렴했다. (하루밤에 $50정도) 그 대신 deposite 비용이 있다고 했는데, $100정도 했다. deposite 비용은 혹시나 방을 지저분하게 사용한다든가, 물건..
문득 어렸을때 유리병에 들어있던 서울우유 마시던 생각이 난다. 뚜껑을 열면 종이로 마개가 있어서, 어린 내가 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다. 엄마한테 말해서 옷핀으로 종이뚜껑을 잘 벗겨낸 다음에 야호! 하면서 마셨던 생각이 난다. 바나나 우유와 커피 우유가 이런 유리병 느낌나는 플라스틱통에 파는걸 보니, 반가웠다. 날이 부쩍 더워지니, 아이스크림 자주 먹게 되고 무엇보다 시원한 물을 찾게 된다. 시원한거만 계속 먹으면 배탈나는데.. 그래도 더위엔 아이스크림만한게 없는거 같다. 할 이야기도 많고, 또 정리할 사진도 많고, 왠지 쌓아둔게 더 많지만차차 하나씩 정리하고 풀어나가다보면 언젠가는 다 할 수 있겠지 싶다 : )6월이니 슬슬 무더위에 대비해야될 것 같다.
카카오톡 '보이스톡' 베타테스트에 참여했다. 카톡할 수 있는 사람은 무료로 통화도 할 수 있다. 차마 무료전화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못하고 '보이스톡'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5월 24일날 해외 서비스 시작했고, 6월 5일부터 국내 서비스(베타테스트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관련기사: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page=&code=2&gubun=menu_code&id=290626 http://blog.daum.net/gaoxing4444/619 선명하게 잘 들리고, 통화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이 정도면 이통사들이 위협을 느낄거 같다. 카카오톡 블로그 : http://blog.kakao.com/390
어느덧 6월 초입. 2012년도도 절반이 지나갔다.뭔가 변화를 주려고 스킨을 찾아서 바꿔봤다. 주변 환경이 바뀌면 사람의 마음가짐이나 생각이 바뀐다고 하던데, 그럴수록 마음 단단히 먹고, 용감해져야겠구나 싶다. 2012년 6월 초입에 스킨 바꾸면서 쓰는 글..
이사한다고 짐정리하고 그러느라고 4월달부터 글을 제대로 쓰지 못했더니, 사진이랑 글이랑 왕창씩 밀렸다.그러고보니 벌써 6월이다. 1년에 반이 가버렸네. # Cranston 동네 새로 생겼던 커피집 주구장창 가던 "던킨도너츠"를 과감하게 버리고, 자주 애용했던 새로 생긴 동네 커피점. 좀더 일찍 생겼으면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커피맛도 특이한게 좋은데, 무엇보다 더 좋았던건 앉을 자리가 많았다는 점이었다. 가끔 생각이 난다. # Providence에 있는 Coffee Exchange 이사오기 전에 사람들 짬짬이 만난다고 자주 갔던 Providence에 Coffee Exchange 커피점.늘상 사람이 북적대서 자리 앉기 힘들때도 있었다. 이 사진 찍을 무렵에 자리 맡는다고 냅킨 올려놓고 기다리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