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진]여행기(2004~)/한국 (132)
청자몽의 하루
8월 제주도 : 섭지코지 - 글라스하우스, Zipo박물관, 글라스하우스 안에 레스토랑 글라스하우스 zipo박물관 일본 건축가가 지었다는 글라스하우스에 가보기로 했다. 아.. 안도타다오의 작품이구나."빛의 교회" 만든 그 유명한 사람! 회색 시멘트 느낌이 나는 건물이었다. 근처 풍경도 근사했다. 눈에 띄는 지포 라이터 박물관 우와. 멋지다. (그런데 가격이 @.@) 찾았다 "앙" 라이터. 통유리로 되어 있는 벽면이 눈에 확 들어왔다. 글라스하우스 안에 레스토랑 레스토랑에 가보기로 했다. 아니! 이런 곰돌이가 이렇게 크다니. (값이 좀 나갔지만 자주 오는 곳이 아니어서) 식사를 맛있게 하기로 하고 주문을 했다.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다 맛있었다. 자주 올 수 없는 곳이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을지도.. 비가 미..
2015년 8월 제주도 : 섭지코지와 선녀바위 # 섭지코지 섭지코지에 갔다. 바닥을 보니 역시 제주도에 왔구나 싶었다. 구멍 뻥뻥 뚫린 돌이었다. 섭지코지 입장은 "무료" 돌로 쌓아올린 탑이 인상적이었다. # 선녀바위 선녀바위가 있다고 해서 가봤다.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곳이었다. 2015/11/09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월 제주도 : 이중섭 박물관 2015/11/09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월 제주도 : 쇠소깍과 정방폭포 2015/11/09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월 제주도 : 성산일출봉 2015/11/09 - [[사진]여행기(2004~)/한국] - 8월 제주도 : 섭지코지 - 글라스하우스, Zipo박물관, 글라스하우스 안에 레스토..
2015년 8월 제주도 : 바다와 자연, 물 맑은 함덕해수욕장 # 바다 제주도 하면.. 까만 바위가 생각난다. 저렇게 새까말 수가 있을까? 등대가 있는 바닷가. 인어와 함께 있는 해녀들 조각상 밑에까지 내려갈 수 있게 길이 나있던 바다. 돌로 쌓은 성터가 있었다. 까만돌과 맑은 바다가 인상적이었다. 날이 계속 흐린데도 저렇게 바닷물이 맑게 보이니, 맑은 날 보면 더 파랗게 보일거 같았다. # 밤바다 밤에 불빛이 근사했던 날. 반고흐의 그림에서 본 풍경과 유사했던 밤바다. 밤에 잡히는 물고기 때문에 저렇게 환하게 불을 밝혀놓은 듯 했다. # 자연 특이한 모양의 꽃 바닷가에 아무렇지도 않게 피어있던 하얀꽃 성산일출봉에서 봤던 무당벌레! 덥고 습해서 헥헥거렸던 생각이 났다. # 물 맑은 함덕해수욕장 있는 내내..
2015년 8월 제주도 : 숙소, 까페에서, 아쿠아리움 주변 8월말에 제주도에 다녀왔다. 여행갈만한 상황이 아니었는데, 7월~8월 두달간 여러가지 일들로 심신이 지쳐가던 때라서, 잠깐이라도 여행갔다오면 좋을거 같았다. 여행을 가는 시점과 장소를 두고 울집아저씨와 의견 차이가 있다가 절충한 곳이 바로 8월말, 제주도였다. 잘 다녀왔고, 재충전이 되었다. 그래서 9월달 일도 잘 넘기고 씩씩하게 웃으며 잘 지낼 수 있었다. # 숙소 야자수 나무가 우거진 숙소. 묵었던 숙소가 좋았다.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 이걸 사용하려면 돈을 추가로 내야 한다고 했다. 그냥 눈으로 구경만 했다. 8월말이라 물에 들어가기엔 조금은 쌀쌀한 때였다. 수영하는 사람을 보지는 못했다. 텍사스 야자나무가 생각나던 곳. # 까페에서 1...
목포 갓바위 : 추석(3) 추석때 서울 오기전 마지막날 밤에 들렀던 '갓바위'.슬픈 전설이 있는 삿갓을 쓴 모양의 바위다. 불빛 아래 해파리와 손가락만한 물고기떼가 몰려다니는게 신기헀다. 바다 위에 뜬 달. 2015/10/06 - [[사진]여행기(2004~)/한국] - 목포 갓바위 : 추석(3) 2015/10/05 - [[사진]여행기(2004~)/한국] - 대한다원, 보성녹차밭 : 추석(2) 2015/10/04 - [[사진]여행기(2004~)/한국] - 선운사에서 - 꽃무릇, 차 한잔, 선운사 앞 계곡 풍경 : 추석(1)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대한다원, 보성녹차밭 : 추석(2) 이번 추석때 들렀던 보성녹차밭. 신혼초기에 오고 거의 12년여만에 오는거라 감회가 새로웠다. 파랗다 못해 시꺼멓게까지 보였던 녹차밭. "대한다원", 입장료는 어른 4천원이었다. 하늘이 이렇게 맑을 수가 있을까? 초록이 이렇게 시꺼멓게 보일 정도로 푸르를까? 감탄하면서 봤다. 드라마나 영화, 광고 등 여러 곳에서 나오는 녹차밭. SK텔레콤 광고 촬영지였다고 간판이 붙어있었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근사한 곳이 있구나. 하면서 봤다. 근처 향나무에서 향기가 솔솔 났다. 졸졸졸.. 흐르는 계곡 물소리도 좋았다. 휘어진 특이한 나무. 넝쿨 따라 휘어진거라는데.. 2015/10/06 - [[사진]여행기(2004~)/한국] - 목포 갓바위 : 추석(3) 2015/10/05 - [[..
선운사에서 - 꽃무릇, 차 한잔, 선운사 앞 계곡 풍경 : 추석(1) 선운사는 매해 추석 시골가는 길에 들르게 되는(아마 다른 분들도 우리처럼; 빨리 출발하거나 가면서 고생한 경우, 잠시 쉬었다 가는 의미로) 곳이다. 올해는 추석 연휴의 시작이 하필 토요일이라 그런지 큰 맘 먹고 가야했다. 새벽에 일어난다고 일어나서 출발했는데도, 차가 많고 또 막혀서 깜짝 놀랐다. # 꽃무릇 '꽃무릇'이라고 하는 아주 예쁜 이름의 꽃 : ) 선운사 가는 길에 한가득 피어 있었다. # 선운사와 최영미님의 시, 선운사 소개 간판에 대자보처럼 붙어있던 시. 몇번을 읽고 또 읽었는데도 정말 좋았다. 최영미 시인은 라는 시로 아주 유명한 분이다. 제목이 시보다 더 유명한 시이기도 한, 바로 그 시를 지은 분이다. 선운사 들러 여..
인사동/ 안국동 : 평안을 위한 짧은 마실 꽉 막힌 마음을 달랠겸 스스로에게 선물을 할겸해서잠깐이지만 인사동에 갔다. 거의 1년여만에 인사동을 간 것 같다.가면 구경거리도 많고 좋은건 알겠는데, 막상 짬내기가 어려웠다. 걷고 또 걸으면서, 꽉 막힌 마음이 스르르 풀리는 것 같았다. # 명신당필방 "명신당필방"이라는 유명한 필방을 구경했다.캘리그라피 재료나 서예 재료 등을 파는 가게인데, 역사도 오래되고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캘리 선생님이 말씀하셔서 이 필방 이름을 알게 됐다. 작지만 아담하고, 오래된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주인 아저씨가 "뭐 드릴까요?" 하시길래 "아..저 구경;하러 왔습니다 ^^" 했더니 가만히 미소를 지으셨다.그렇다! 나처럼 구경하러 오는 사람이 많은 모양이다. # 금강산도 식후경~..
(2014년 5월) 서울랜드 자연 속 캐릭터천국 [지각사진. 제 58 탄] : 작년 5월 서울랜드 갔을때 찍은 사진이다. 작년 봄 사진인데, 몇년전에 찍었던 사진 같다. 아주 멀..게 느껴진다. 그렇다.이건 작년 사진이다. 2014년 5월에 서울랜드 갔을때 찍은 사진. 집 이사하고 얼마 안되서, 토요일날 기분좋게 갔던거 같다. 작년엔 그래도 더 사람답게 살았던거 같다;;작년 봄부터, 아니 재작년 가을부터 집안일 때문에 서서히힘들어갔던거 같다. 덥기 시작한 날이었는데,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웠다. 꽃의 계절 봄. 싱그러운 계절이었다. 그랬구나. 이렇게 호젓하게, 한가롭게 걷기도 했었구나.사진보면서 그때를 떠올려본다. 리프트도 타고 그랬는데..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
덕수궁 단청: 작년에 덕수궁 가서 찍었던 단청 사진만 따로 모아봤다. 색깔이 참 고운 것 같다. 작년 가을 날씨 좋을때 찍은 사진이다. 봄에도 가보고 싶었는데, 황사와 미세먼지 심해서 못 가고, 초여름에 한번 가볼까 했는데 바이러스 공포 때문에 못 가봤다. 지금은 너무 더워서 못 가고 있다. 한번 나들이 할려면 큰 맘 먹어야 한다. 아쉽다. 알록달록한 단청도 멋지지만, 따로 색깔을 입히지 않은 나무 그대로의 색깔도 특이하고 좋았다. 작년 가을에 올린 글에서 단청사진만 따로 추출해보았다. 2017/10/20 - [[사진]여행기(2004~)/한국] - 덕수궁 산책, 나무와 건물의 조화로움이 눈에 들어오다. 2015/08/15 - [[사진]여행기(2004~)/한국] - 덕수궁 단청 2014/11/16 - [[..
5월. 일자산 입구 ~ 해맞이공원 근처 가파르지 않고 완만한 산이라서, 나무계단을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일반 산책로 걷는 것과 비슷해서 좋았다. 아카시아 향기 한참 향기로울 때 가서, 기억에 남는다. 허브천문공원 가는데 실패하고, 며칠 뒤에 코스를 정정하여 일자산 입구에서 해맞이 공원까지만 가보기로 했다. 관련글: 2015/06/17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5월.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가려다가 못 갔던 이야기 버스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산입구가 보였다. 굉장히 가파르고, 험란한 산이 아니다보니 산입구라고 해도 공원 느낌이 났다. 이쪽 길로 올라가면 잔디광장도 있는 듯했다. 잔디광장 말고, 일반 산길로 가보기로 했다. 확실히 5월은 새싹이 나는 계절이라, 지금이랑 나무잎, 풀잎 ..
토성산성 어울길 : 몽촌토성~남한산성까지의 길 8호선 몽촌토성역 지하철 역사에서 발견한 포스터를 찍어봤다. 아래 사진들을 클릭하면 원본 큰 사진으로 볼 수 있다. 몽촌토성에서 시작해서 남한산성까지의 길을 말하는 모양이다.
송파, 대표 명소들 작년 가을 동네 산책하다가, 정말 우연히 발견한 예쁜 '바닥 예술품'. 이렇게 예쁜걸, 몇개월간 그렇게 지나다니도록 보지 못했구나! 하고 감탄했었다. 근데 진짜 무심한 곳에 있긴 하다. 지나치기 쉬운 대로변에 있다. 이건 몽촌토성인가보다. 반갑다! 호돌이. 서울 올림픽 기념관 호돌이 보니까 생각이 났다. 동네 있는 올림픽기념관에 정문에 호순이랑 호돌이랑 서있다. 보통 어른 키만하다. 다른 나라 말 쓰는 외국인들이 지나가다가 사진 찍는걸 본 적이 있다. 잠실역 근처 공사장 가림막에 있는 대표 명소들 잠실역 주변에 어느 건설사가 쳐놓은 가림막에 송파에 대표적인 명소들이 친절하게 적혀있는걸 봤다. 그렇지 않아도 올림픽공원에 있던 나무 이름이 궁금했었는데, "외톨이나무"라고 하단다. 2015..
볕좋은 어린이날 한강산책 : 잠실나루역 ~ 청담역 서늘하지만, 볕이 좋았던 어린이날, 무작정 한강산책에 나섰다. 집동네에서부터 열심히 걸어서 탁트인 한강으로 나오게 됐다. 햇볕에 부서지는 '이팝나무' 이름이 참 이쁘다. 이팝나무라..꽃이 피어있었다. 긴다리에 홀쭉한 몸매를 한 근사한 새가 서있는게 보였다. 물살이 쎈 한강 옆에 돌을 막아이렇게 조용히 흐르는 개천을 만들어두었나보다.팔뚝만한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다. 하늘이 얼마나 맑은지, 저 멀리 남산이 훤히 다 보였다. 역시 바람 많이 부는 날은 쾌청하다. "씨크릿가든"이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을 봤다. 헬기를 타고 서울 상공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인가보다."서울헬기투어" 목적지를 정하고 나온게 아니었는데,정처없이 걷다보니 꽤 많이 걷게 됐다. 가까이 가서 ..
[2]여의나루역~63빌딩 나들이 : 한강시민공원 산책 - 1시간 정도 느긋하게 걸었다 탁트인 한강이 시원하게 보이는 곳 4월 볕좋은 어느날, 갔던 여의나루역 근방에 한강시민공원. 잠실쪽보다 훨씬 더 잘 되어 있었다. 곳곳에 예쁜 조형물들도 눈에 띄였다. 자전거 타는 사람, 앉아서 강물 보고 있는 사람, 까르르르.. 마냥 즐거운 아가씨들 넋놓고, 혹은 생각에 잠겨 걷기 참 좋았다. 의자나 이렇게 쉼터가 많아서 좋았다. 꽃밭, 화단이 예쁘게 잘 되어있었다 꽃도 예쁘게 심어져 있었다. 튤립이 투명해보였다. 잔디 공원 - 나무가 아직 작아, 그늘이 아쉽긴 했다 여의도 증권가 등등의 여러 건물들이 보였다. 63빌딩도 반가웠다. 포토존이라고 표지판에 써있길래, 딱 그 자리에서 찍어봤다. 선착장 배를 타고 내리는 곳..
서울 新관광 문화명소 안내도 : 서울의 새 친구를 소개합니다 - 지하철역 중심으로 안내- 한강시민공원에서 본 표지판 세워진지 좀 되서 그런지, 지도의 색깔이 바래있었다.안내가 잘 되어 있었다.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가볼만한 곳이 정리되어 있는듯 했다. 서울창포원 - 지하철 1, 7호선 도봉산역 노원 문화의 거리 - 지하철 4, 7호선 노원역 북서울 꿈의 숲 -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 6호선 돌곶이역 아리리로 디자인거리 -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 한성대역 용마폭포공원 -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세운 초록띠공원 -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 풍물시장 - 지하철 1, 2호선 신설동역 어린이대공원 -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광진교 걷고 싶은 다리 -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8호선 ..
[1]여의나루역~63빌딩 나들이 : 한강시민공원 안내표지판 지난 4월 어느 햇살 화창한 날, 문득 여의도 나들이를 가게 됐다.5호선 여의나루역에서부터 63빌딩까지 걷게 됐다. 여의나루역에 내리니, 이렇게 친절하게 지도에 표시가 돼있었다. 도보로 약 940m였다.원래는 전에 일했던 회사 근방을 돌아볼 생각이었는데, 그날 날씨가 좋아서 산책코스로 조금 걸어보기로 했다. 여의도는 이래저래 추억이 많은 곳이다. 2007/03/08 - [[글]쓰기/나의 이야기] - 너섬.. 여의도에 대한 추억 먼저, 걸어가면서 본 표지판들을 나열해봤다. 여의도 한강공원 여의도 한강공원은 대한민국 정치, 금융, 방송의 중심지를 배후에 두고 있다. 그 옛날 백사장에는 땅콩 밭이 있었다. 일제강점기인 1916년부터 1971년까지는 여..
도봉구 방학동, 연산군/ 정의공주 묘 근처에 위치한"김수영 문학관" 오며가며 건물만 보고 말았는데, 오늘은 조금 용기를 내서 가까이 가봤다. 김수영 시인은 1960년대 유명한 시인으로,많이 알려진 시로 "풀"이 있다. - 김수영 풀이 눕는다.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풀은 눕고드디어 울었다.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다시 누웠다. 풀이 눕는다.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날이 흐리고 풀이 눕는다.발목까지발밑까지 눕는다.바람보다 늦게 누워도바람보다 먼저 일어나고바람보다 늦게 울어도바람보다 먼저 웃는다.날이 흐리고 풀뿌리가 눕는다. 자세히 가보니 매주 토요일 3시마다 강의가 있었다.멋진 건물에 도서관과 전시실도 있었다. 윤동주, 박인환, 신동엽 시인, 백석.. 백만년..
지하철 지나가다 "봄꽃길 여행"이라는 포스터를 봤다. 각 지하철역별로 가볼만한 공원이 표시되어 있었다. 우장산공원 : 개나리/ 진달래/ 양살구 [5호선 우장산] 안양천변 : 벚꽃/ 살구꽃/ 개나리/ 철쭉/ 유채꽃 [5호선 오목교] [5호선 양평] [9호선 신목동] 여의도(윤중로, 여의도센터) : 벚꽃/ 산수유/ 개나리/ 산철쭉 [5호선 여의나루] [9호선 국회의사당] 청계천(청계광장, 청계천로) : 개나리/ 산수유/ 매화/ 이팝나무 [5호선 광화문] [2호선 시청] [2호선 을지로입구] [2호선 을지로3가] [2, 5호선 을지로4가] 워커힐길 : 벚꽃 [5호선 광나루] 허브천문공원 : 포피/ 라벤더 [5호선 강동] 남산야외식물원 : 철쭉/ 야생화 [6호선 한강진] 와우근린공원 : 벚꽃 [6호선 상수] 성..
지하철역에서 이 포스터를 봤다. 라바열차가 '테마'로 되어 있는거였다. 쏘세지에 집착이 심한 레드와 엘로우. 저번에 울아저씨가 보내준 책읽는 라바 2015/04/25 - [[사진]여행기(2004~)/한국] - (지하철역) 봄꽃길 여행 - 서울도시철도 2015/04/17 -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 라바 테마 열차 : 칸칸이 이런 그림들이 있었던거구나! 2015/04/05 - [[사진]여행기(2004~)/한국] - 2, 7호선 : 라바열차를 따고 떠나는 여행 2014/12/21 - [[사진]여행기(2004~)/한국] - 2호선 {라바 지하철}을 타다! - 라바 열차 시간표는 '다음지도'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