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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7/8)워싱턴DC 여행기13 - 필라델피아 : 필리 치즈 스테이크 샌드위치/ 근처 공원 본문

[사진]여행기(2004~)/워싱턴DC,필라델피아, PA

(7/8)워싱턴DC 여행기13 - 필라델피아 : 필리 치즈 스테이크 샌드위치/ 근처 공원

sound4u 2011. 8. 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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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워싱턴DC 여행기13 - 필라델피아 : 필리 치즈 스테이크 샌드위치/ 근처 공원

거리에 조각상이 있길래 찍어봤다. 저 사람들도 놀러왔나보다. 일행인가?
 

빨간색 관광버스는 어디에나 있구나. 2층 관광버스도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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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무작정 들어간 건물.. 식당들이 위치해 있는 모습, 그리고 철계단이 있는 모양 등등이.. 워싱턴DC "Old Post Office" 빌딩에서 봤던 모양과 비슷했다.
 


간판에 종모양이 있길래..


영국군과 프랑스군 모양의 체스
 

필라델피아에 가면 꼭 먹어보라고 하는 유명한 '필리 치즈 스테이크' 샌드위치다. 완전히 새로운 맛은 아니었다. 어디선가 먹어본거 같은 생각이 나는.. 아마 여기저기서 좋으니까 참조해서 그런거겠지. 한번 맛보면 잘 잊지 못한다고 하는데, 나는 미식가가 아니라서 ^^; 기념으로 얌얌 맛있게 먹었다. 이것 먹으려고 줄서서 기다려서 먹는다고 한다.
점심때라 줄서서 기다려서 사오시긴 했다.





기념으로 산 냉장고 자석들. 탐나는 기념품도 많았지만; 집안 경제 생각해서 흠.. 자석도 좋아요.




건물에 있던 '벤자민 플랭크린' 동상(같은데;; 옷이 그리스식이네.)
 




공원에 있던 조각상. 누구신지;; 잘 모르겠다.



 


오래된 도시답게 오래된듯한 건물들이 많았다.
 


일반버스는 저렇게 생겼다. 관광버스일지도 모르겠다.
 


큰 도시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오리배 관광버스' (덕투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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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해놓은 차쪽으로 가면서 찍었다. 공원 주변으로 차를 많이 세워두었다.
 

주차하고 이런 기계에서 결제한다음에 나온 영수증을 차에다가 올려놓으면 된다.
 



차안에서 올려다본 건물들.. 오래된 도시인게 느껴졌다.
 


말타고 구경하는 것도 있다. 중학교때 말한테 다친 이후론, 말 근처가면 후덜덜 떨린다. 말똥 냄새가 귀찮은건 둘째 문제다. 말이 그렇게 무섭지 않다면 이렇게 돌아보는 것도 낭만적인 일이다.
 

2시간만에 필라델피아를 돌아보고 다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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