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청자몽의 하루
회사 책상 위 (2013년 10월) 본문
반응형
똑같은 자리인데, 이렇게 한번씩 찍어본다.
찍어보면 조금씩 뭔가가 바뀌는걸 느낄 수 있다.
물건들도 바뀌고, 좁지만 물건 배치도 바뀌고..
시간이란게 그런건가보다.
아침에 지하철 타고 강을 건널때,
이렇게 강 위로 부서지는 햇살을 보면
볼때마다 감동을 받는다.
참 단순하다.
감동을 받으면서 그래도 오늘 하루 잘 보내야지. 그런 마음도 든다.
매일 드는 생각이다.
늦게 집에 오는 날에는, 버스 정류장 앞 빵집에 들러서
먹음직한 빵을 하나씩 사가지고 온다.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 : )
몇개월만에 오신 분을 위한 환영 세레모니.
손재주 있는 친구가 있어서 그런지, 가끔씩 이런 데코나 카드 보면
또!!
나는 감동을 받는다.
단순한 나.
반응형
'[사진]풍경,터 > 회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강차, 연잎차, 커피가 물컵과 함께 있는 풍경/ 수면양말과 크리스마스 카드 (0) | 2013.12.25 |
---|---|
8월부터 시작했던 일 하나를 마무리하고/ 오늘! 감사한 하루 (0) | 2013.11.21 |
기분 좋았던 지지난주 목요일 (9월 12일) (0) | 2013.09.22 |
2013년 6월 책상위 풍경 (0) | 2013.06.16 |
오늘 하루.. 행복하길~ (재밌고 좋았던, 금요일 오늘 하루) (0) | 2013.06.1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