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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목소리를 잃다/ 날씨 변화가 심한게 한몫을 한 모양이다 본문

[글]쓰기/나의 이야기

목소리를 잃다/ 날씨 변화가 심한게 한몫을 한 모양이다

sound4u 2014. 4. 2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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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한약이 있는지 이번에 알았다.)

지난주 목요일에 몸에 심하게 오한이 들면서,
침삼키기가 어려웠다.

그러던게 목에 침을 맞고 감기 한약(이틀치)도 먹고,
조금 나아지는가 싶더니
주말 지나면서, 증상이 심각해졌다.

.......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목소리가 안 나왔다.
기침을 심하게 했더니, 목이 쉬어버렸나보다.

감기로 목소리 잃어버린게 참 오랜만이다 ㅜㅜ.

 

자연과 시간과 인내는 최고의 의사이며,
즐거운 마음은 가장 좋은 보약입니다.

약봉지에 적힌 문구가 좋아서,
약 먹을때마다 잠시 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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