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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짜왕, 팔도 짜장면 등 - 예전에 '하얀 국물 라면' 전쟁이 생각난다 본문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짜왕, 팔도 짜장면 등 - 예전에 '하얀 국물 라면' 전쟁이 생각난다

sound4u 2015. 10.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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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왕, 팔도 짜장면 등 - 예전에 '하얀 국물 라면' 전쟁이 생각난다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짜왕"을 먹어봤다.

건더기가 정말 듬북듬북 들어있는게 맛있었다!

짜왕 짜왕 할만하네. 싶었다.




맛있다고 하는! 이연복씨가 광고한다는 "팔도 짜장면"도 사서 먹어봤다.

"짜왕"보다 이게 더 잘 팔리는지, 처음 갔던 작은 동네 마트에 없어서;

옆에 다른 가게 가서 몇개 남지 않은걸 하나 집어가지고 나왔다.


큼지막한 액상 스프가 들어있는데, 정말 짜장면집에서 해주는 짜장면 맛이 났다.

잘 나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구나.







짜장면은 별 고민없이 늘 그냥 "짜파게티"를 사먹었었는데,

'사천요리'라는 타이틀이 박힌게 눈에 띄여서 사천요리 짜파게티를 먹어봤다.

이것도 맛있었다.




울집아저씨가 마트에서 세일해서 5+1한다고 사온 오뚜기 "진짜장".

(개인적으로는) 위에 3개의 짜장면들 보다는 맛이 없어서; 실망했다.



갑자기 여러가지 다양한 맛의 프리미엄 짜장면들이 막 나오는걸 보니, 예전에 한참 '하얀 국물 라면' 나왔을때가 생각났다. 그때 미국에 있을때여서 먹어보지는 못하고, 사람들이 맛있다고 써놓은 글 보고 군침만 삼키다가 어렵사리 구해서 먹었던 기억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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