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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9월 생일, 만 나이를 하나 더 먹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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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생일, 만 나이를 하나 더 먹다.
생일에는 역시 생크림 케익과 함께!
생일이 지나고, 만으로 나이를 하나 더 먹어버렸다.
생일이라면 신나고 좋았던 시절도 분명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부담스럽고 서글퍼지기도 한다.
특히 요즘처럼 병원에 자주 가야 하는 경우, 전광판에 뜨는 만 나이가 하나 더 올라가게 될테니..
내가 나이를 한살 더 먹었구나 실감하게 될 것 같다.
그래도 뭐... 좋다.
나이는 어차피 한살씩 먹어가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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