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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화단꽃, 나중이라는게 없다. 지금 이 순간 의미있는 꽃에 대해 써본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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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화단꽃, 나중이라는게 없다. 지금 이 순간 의미있는 꽃에 대해 써본다.

sound4u 2019. 6. 30. 00:00

건물 화단꽃이 문득 예뻐서 사진으로 남겼다.  사진 찍고 돌아서는데, 맨날 찍기만 하고 마는 사진도 많구나 싶었다.


예전에는 찍어둔 사진을 한꺼번에 모아서라도 올리고 정리를 했다. 그러던 것이 언젠가부터 밀리고 쌓이고 대충 포기하고 그런 수순을 밟았다.

답답한 마음에 사진 업로드하고 비공개 글로 남겨뒀다.

'나중에 다시 정리해서 공개글로 바꿔야지.'

그런데.
신기한게 나중이라는게 없다.


나중엔 다시 정리 안하게 된다.
비공개인채로 그냥 두게된다. 어쩌다 시간이 생겨서 비공개 글더미를 뒤적이다 보면 후회가 된다.


'내가 왜 이 사진을 찍었지?'

역시 나중이란건 없는건가보다.
이 사진은 오늘 나에게 의미있던 사진이다. 그리고 이 말도 오늘 내가 하고 싶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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