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이니까.. 벌써 21년전⋯
- 저도 2000년경부터 1년정도⋯
- 큰일이네요 ㅠㅜ.
- 삼성서비스센타를 2번 방문해⋯
- 대리점 가서 바꿨습니다.
- 지역에 따라 조금 더 오래 걸⋯
- 저도 부모님에게 다시 말씀드⋯
- 저는 5월부터 언니한테 매달⋯
- 안녕하세요! 혹시 마스크 보⋯
- 저도 얼추 30 초중반부터 새⋯
- 하...저는 30대 중반인데 새⋯
- 헛! 이런 댓글이 있었군요..⋯
- 유튜브 리스트에 가끔 뜨는⋯
- 세바시 강의 저도 가끔 듣는⋯
- jenna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
- 엿이 푸짐하네요. ^^ 두고두⋯
- 근데 반전이 ㅠ 미세먼지가⋯
- 맞아요, 너무 오랜만에 내린⋯
- 사랑과 인생에 관해 잘 표현⋯
- 시가 로맨틱하면서도 여러 생⋯
소중한 하루
휘파람 (싱어게인 63호 이무진) : "현 세대가 잃어버린 무언가를 가져다 주는 가수 같다"는 댓글과 함께 본문
휘파람 (싱어게인 63호 이무진) : "현 세대가 잃어버린 무언가를 가져다 주는 가수 같다"는 댓글과 함께
sound4u 2021. 2. 19. 00:00휘파람 (싱어게인 63호 이무진) : "현 세대가 잃어버린 무언가를 가져다 주는 가수 같다"는 댓글과 함께

싱어게인 63호님(이무진).
목소리가 특이하고, 내가 알고 있는 예전 노래를 많이 불러서 좋았다. 1라운드에서 불렀던 <누구없소>도 신선했지만, <휘파람>이 더 좋았다.
구세대가 갖지 못한 것을 가져다 주는 가수가 30호(이승윤)라면, 63호(이무진)는 현 세대가 잃어버린 무언가를 가져다 주는 가수 같네요.
- Youtube 댓글 중에서
무진장 달린 댓글 중에 63호와 30호의 차이를 대비해놓은 댓글을 보고 공감했다.
아직 대학 재학 중이라는데..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젊은 재능을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이 많아 좀 걱정되지만, 잘 넘기고 무럭무럭 성장하기를 바란다.






패자부활전 중에 아버지랑 통화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저렇게 응원해주는 부모님이 계셔서, 안정적으로 자랐겠구나 싶다.

100살까지 산다고 쳐도, 인생에 딱 반을 산 사람으로서는 그랬다.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즐겁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잊고 지내서 그렇지, 좋은 음악이 얼마나 많은가.
이무진이 싱어게인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말했던 노래를 찾아봤다. 싱어게인 무대 통틀어 제일 좋았던 무대로 꼽은 위올하이의 <오늘 하루>였다. 몽환적인 느낌이었다. 둘이 화음도 잘 맞았는데.. 둘다 잘했는데, 47호님만 올라갔나보다.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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