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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구글bard : 바드 사용해보기/ 챗GPT와 바드 간단 비교 [얼룩소 갈무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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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에 쓴 글을 갈무리합니다.
2023년 5월 25일
제목 : Try 구글bard : 바드 사용해보기/ 챗GPT와 바드 간단 비교
저번에는 챗GPT를 간단하게 사용해봤는데, 이번엔 구글 바드를 사용해봤다. 비슷한 것 같지만, 약간 달랐다. 사용기라고 쓴 '체험기' :
구글 바드,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보기
'구글 바드'는 또 뭘까?
친한 동생과 오랜만에 톡을 주고 받다가, 동생네 사무실에서는 구글 바드를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구글 바드는 뭘까? 이름은 들어본 적 있는데 잘 몰라서 찾아봤다.
바드(Bard)는 구글이 개발한 대화형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이다. 처음에는 LaMDA 계열의 대형 언어 모델(LLM), 나중에는 PaLM에 기반을 두었다. 오픈AI의 ChatGPT의 상승에 직접 대응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다른 국가들에 확장시키기 전에 2023년 3월 용적에 제한을 두고 출시되었다.
최초 출시일: 2023년 3월 21일
개발: 구글, 구글AI
출처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B0%94%EB%93%9C_(%EC%B1%97%EB%B4%87)
챗GPT 대항마인 모양이다.
한번 사용해보기로 했다.
01
바드 홈페이지 접속
02
[더보기] 몇번 클릭하면 끝.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가 없었다.
(참고로, 이미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된 상태에서 크롬브라우저를 띄운거라서 별도의 과정이 생략됐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로그인이라든가 등등...)
03
사용하기
동의절차를 밟은 후에는, 바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미지3]과 같이 바로 글자 입력창이 보인다.
대화형 AI 서비스들의 답은 틀릴 수도 있다. 그래서 너무 믿지 말라고 하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챗GPT 보다 조금 더 있다가 나온 서비스다보니, 아쉽거나 불편한 부분을 개선한듯 보였다. 구글 화면에 익숙해서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르겠다.
챗GPT와 Bard 간단 비교
사용 후 느낀 점 정리
- 챗GPT는 회원 가입 과정에서 생일을 입력 받고, 전화 인증 절차가 있어 좀더 복잡해 보인다. Bard는 (챗GPT에 비해) 가입 절차가 덜 복잡(간단)하다.
- 챗GPT는 답변이 타이핑 치는 것처럼 한글자씩 입력되다가 답을 보여줘서, 더 대화하는 느낌이 든다.
- Bard의 화면 구성이 더 직관적이다. 사용하기 편하다. '다른 답변 보기'라고 링크가 있어, 다른 답 보기도 편하다.
- 챗GPT의 답변이 좀더 길고, 자세하다. Bard의 답변은 다소 짧다.
- 챗GPT나 Bard 모두 답변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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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와 Bard에게 같은 질문을 하다.
"챗gpt와 bard 중에 누가 더 낫다고 생각하나요? 이유는?"
01
챗GPT에게 질문
답변이 좀 길긴했는데, 용도에 맞게 사용하라라고 하는 것 같다. 바드가 아니고 BART라고 굳이 정정해 주는 결연함도 눈에 띄였다.
02
Bard에게 질문
챗GPT보다 짧은 답변이었지만, 뭔가 더 분명해진 느낌이었다. 답변 하단에 결론이 확 와닿았다.
- 창의적인 텍스트를 생성하려면 챗GPT를 사용
- 사실적인 주제에 대한 요약이나 질문에 답은 Bard 사용
대화형 AI는 서로 경쟁하고 보완하면서 무서운 속도로 발전해갈 것 같다.
얼룩소 원글 :
https://alook.so/posts/o7t0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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