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IT의 바다를 항해하는 그대에게 : '책상 위 먼지'처럼 천천히.../ 나의 속도를 믿어보세요. [얼룩소 갈무리] 본문
2022년 6월 18일
제목 : IT의 바다를 항해하는 그대에게 : '책상 위 먼지'처럼 천천히.../ 나의 속도를 믿어보세요.
IT라는 바다 앞에선 '두려움'
하지만, 먼지가 더 쎈걸요.
선생님, 그것은 '책상 위 먼지'
전에 선생님께 들은 "책상 위 먼지" 얘기가 생각납니다. 먼지가 쌓일 때, 처음에는 모르다가 점점 쌓이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쌓인 곳을 뽀얗게 만들어버린다고요.
개론이 아니라, 본론으로 들어가면..
IT분야가 워낙 넓고 거대해서, 배울 때는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이야기하고 그러는걸 들으면 대체 모르겠다. 옆사람들은 다 아는거 같은데 나는 왜 모르지? 하고 답답하실텐데요.
학원 마치고, 나중에 본격적으로 자기 업무를 하게 되면 하는 일에 최적화해서 집중할 수도 있어요. 배울 때는 여러가지 훓으는 식으로 잡다하게 많이 쓱.. 얘기를 들으니, 더 잘 모르겠다 싶을 수 있어요.
배운걸 다 알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하니..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언젠가 무릎치는 순간을 위하여
먼지처럼 작은 것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 아 그게 그런 얘기구나. 전에 들었던게 여기 이렇게 연결되는거네 하고 무릎치게 되는 순간이 올꺼에요.
'나의 속도'를 믿어보세요 ^^.
응원합니다.
원글 링크 :
https://alook.so/posts/OEtw43D?utm_source=user-share_Dotdl1
IT의 바다를 항해하는 그대에게 : '책상 위 먼지'처럼 천천히.../ 나의 속도를 믿어보세요. by 청자
IT라는 바다 앞에선 '두려움' 하지만, 먼지가 더 쎈걸요. 선생님, 그것은 '책상 위 먼지' 전에 선생님께 들은 "책상 위 먼지" 얘기가 생각납니다. 먼지가 쌓일 때, 처음에는 모르다가 점점 쌓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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