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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2022년 12월 13일제목 : '사무실 책상 자리'를 추억하며, 매일 머물던 작고 소중했던 공간'사무실 책상 자리'라는 글을 보니, 예전에 매일 앉아 긴 시간을 보냈던 '저의 작고 소중했던 자리'가 생각났습니다. 화질이 좋지 않지만, 추억여행도 해봅니다.사무실 제 자리소중히 가꿨던 제 공간이었습니다.지금은 소중한 추억이 된 '사무실 제 자리'가 생각났습니다. 허덕허덕 출근 시간에 맞춰 사무실에 들어가면 가방을 풀고, 따뜻한 물 한잔을 마셨습니다. 맥심모카 골드 한봉지를 털어 잔에 들고 와서 앉았던 곳이죠. 회사를 여러군데 옮겼어도, 갈 때마다 가꾸기 시작했습니다. 매일을 함께 했던 공간이라서요. 피규어도 갖다 놓고, 화분도 키우고, 물티슈로 종종 닦아줬습니다. 누가 뭐래도 사무실 내 자리는 '제2의 집..
얼룩소갈무리
2025. 3. 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