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저도) 한 번 해봤습니다 ^^ 자기소개 10문 10답 [얼룩소 갈무리] 본문
2022년 3월 22일
제목 : (저도) 한 번 해봤습니다 ^^ 자기소개 10문 10답
가입 2일차여서 아직 좀 낯선데, 돌아다니다가 윗글 만나서 용기를 내봅니다.
2일차라 머리만 긁적거리다가 괜히 프로필 수정만 여러번 했거든요.
01. 닉네임
- 자몽 (2022.03.22 당시)/ 청자몽 (2022.05 변경)
: 처음에는 실명으로 했다가, 방금 6살 딸아이의 태명으로 바꿨어요. (여기다 답 쓸려고 닉네임을 좀더 생각하고 정했어요.)
결혼 14년만에 엄청 귀하게 찾아온 아이였거든요. 태명도 너무너무 소중했어요. 그래서 태명으로 닉네임을 삼아봅니다.
02. 사는 곳
- 대한민국. 서울
03. JOB
- 전업주부이자 육아맘
: 전직 프로그래머. 20년동안 개발자로 살았어요.
04. 취미와 특기
- 취미 : 낙서(글쓰기 보다 조금 가벼움), 그림 그리기, 핸드폰으로 사진찍기, 유튜브 보기, 자꾸 죽여도 화분 계속 키우기
- 특기 : 무작정 걷기, 멍 때리기
05. 장점과 단점
- 장점 : 참기, 꾸준히 하기, 실패하거나 화나는 일도 금방 잊기, 막연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기, 마음 먹은 일은 끝까지 하려고 노력
- 단점 : 삭히지 못하고 담아두기, 참던 화를 한꺼번이 터뜨리기, 간혹 분노조절 실패
06. 관심분야
- 건강, 육아, 앞으로 뭘해야 할까 아직도 고민 중
07. 좋아하는 음식
- 커피, 딸기, 떡볶이, 튀김, 피자, 조각케익, 초콜렛
08. 2022년도 계획
- 6살 딸아이랑 재미있게 놀기
- 코로나나 주위 환경 탓하지 말고 씩씩하게 잘 살기
- 내 스스로를 더 응원하고 사랑해주기
09. 나에게 이곳은?
- 새로 생긴 글터. 유튜브에 올라온 말에 현혹되어 가입했지만, 알고보니 묵직한 공론장. 글을 계속 쓸 수 있을까? 주눅 드는 곳. 역시 글 잘 쓰는 사람들 많구나 감탄하며 구경 중인 곳.
10. 한마디 해주세요
- 재미로 10문 10답 쓰다보니 의외로 재밌네요. 잠깐 생각도 정리해 볼 수 있었구요. 좋은 기회 주셔서 원글님께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좋은 시간들 되세요.
원글 링크 :
https://alook.so/posts/dzt283q?utm_source=user-share_Dotdl1
답글: 한 번 해봤습니다 ^^ 자기소개 10문 10답 by 청자몽 - 얼룩소 alookso
얼룩소 2일차여서 아직 좀 낯선데, 돌아다니다가 윗글 만나서 용기를 내봅니다. 2일차라 머리만 긁적거리다가 괜히 프로필 수정만 여러번 했거든요. 01. 닉네임 - 자몽 (2022.03.22 당시)/ 청자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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