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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gara falls,1000 Islands 여행기 - 후기 본문

[사진]여행기(2004~)/캐나다-나이아가라

Niagara falls,1000 Islands 여행기 - 후기

sound4u 2007. 10. 1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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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날 숙소였던 B&B에서 Li-Li아줌마가 주신 메이플잎

2박 3일 여행동안 날씨가 별로 안 좋았다. 가는날만 살짝 맑고 내내 구름 잔뜩낀 흐린 날이었다. 듣고보니 우리가 간 곳만 그랬던거 같지는 않고 대체적으로 동부 지역이 다 날씨가 좋지 못했던거 같다.

그렇지만 맑고 밝은 날과는 또다른 느낌이었다. 차분하고 왠지 생각이 더 많은 그런 날들이었다.
차로 국경을 가로 질러 다른 나라를 갈 수 있는 곳에 살고 있구나 싶기도 했다. 

이번 여행 중에는 B&B에 Li-Li 아줌마 덕분에 가게된 old town과 그 가는 길이 제일 인상적이었다.

생각외로 나이가라 폭포와 천섬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에 없어서 정보 수집하는데도 어려웠다. (우리집 아저씨가 수고해주셔서 나는 편안하게 갔지만) 그래서 찍은 사진들 올리면서 알게된 내용들도 잘 써볼려고 하다보니 장장 10일에 걸쳐 여행기를 쓰게 되었다.

안데르센은 "여행은 삶을 젊게 한다"고 말했단다. 가끔은 큰 맘 먹고 떠날 수 있는 여유와 용기가 필요한듯 싶다.
운전하는 중에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그리고 나는 빨리 달리고 싶지 않으나 옆에서 씽씽 달리는 바람에 같이 달려야했던 때가 있어서 살짝 곤란하기도 했다. 그래도 무사하게 잘 다녀왔다.
이민국 통과할때 까다로운 사람 만나서 고생했다는 얘기도 있어서 긴장했었는데 그것도 무사히 통과해서 정말 다행이다.

한 2년만에 짧고도 길게 다녀온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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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제일 끝에서 산 컵. 왼쪽에 작은 컵이 이번에 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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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서 산 곰돌이 인형과 타워에서 산 냉장고 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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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붙이는 자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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엷은 보라색 티셔츠는 맞는데 짙은 색 티셔츠는 입어보지 않고 사서 잘못 샀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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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초콜렛 같이 생긴 애들이 뛰고 있었다. 재밌는 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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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그린 그림 같은 로고였다. 왠지 정겹다.

추석 지났는데 송편이 먹고 싶단다.

추석에 먹은 송편이 맛있었나보다. 34개월 딸아이는 송편이 먹고 싶다고 했다. 마침 떡집에서 팔길래 한팩 사왔다.

가을 나무와 하늘

코로나가 아니면 더 좋았을텐데...

900원짜리 커피
900원짜리 커피 2020.10.07

900원짜리 커피가 눈에 띄였다. 샌드위치 가게인데 커피를 곁들여 파는 모양이었다. 무인주문 기계에서 한잔 주문했다. 맛이 괜찮았다. 직장인이 많은 동네라서 이런게 가능한가보다.

가을이 깊어간다. 10월

서서히 추워지지 않고, 훅 추워졌다. 정신 차려보니 10월이다. 휴.. 2020년은 코로나 때문에 뭔가 정체된채 이상하게 하루하루가 흘러가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