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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3월 하순인데 24도, 5월 초순 날씨아니.. 날씨도 여러번 미친다.화요일에 눈이 내리더니, 토요일에는 최고 기온이 24도다. 기온이 서서히 오르는게 아니라 훅훅훅.. 오른다. 미춰버리겠다.천천히 해라.아니 바뀔라면 좀 빨리 바뀌든가. 그렇잖아도 미세먼지 땜에 답답한데.. 날씨도 이 모양이냐.
[글]쓰기/생각나는대로
2025. 3. 24. 14:34

2022년 12월 22일제목 : 이젠 그림을 그리지 않지만, 찍거나 씁니다.그림 그리고 싶었는데사정상 포기를 해야했습니다.그리는 대신 글을 쓰거나, 핸드폰으로 찍습니다. 만화, 만화가, 만화방이 천시되었다는걸 보다가 생각났습니다. 그렇죠. 예전에는 그림 그리는 사람을 낮게 보았나 봅니다.중학교 1학년 때 그림에 소질이 있으니, 학원을 다녀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정말인지, 그냥 듣기 좋은 말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무언가에 재주가 있으니 한번 해봐라는 말이 얼마나 좋은가요. 눈앞에 뭔가 촤악 깔리면서 성공대로를 걷는 그런 기분이 들죠. 가뜩이나 삼남매 중에 공부로는 쳐지는 입장이었으니 눈이 번쩍 했습니다.부모님은 처음에는 반대하시지 않고, 한번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학원도 한달인가? 두달인가 다녔..
얼룩소갈무리
2025. 3. 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