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1. 스킨변경 "테터툴즈 스킨 커뮤니티" http://retro.tattertools.com/ko/skin/main.php 이런 멋진 커뮤니티도 있다! 가면 정말 잘 만든 멋진 스킨들이 많다. 어차피 테터툴즈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가 같은 계열일테니 다운받아서 업로드하면 예쁜 스킨을 적용시킬 수 있을듯. 다음에 스킨 업데이트할때 여기가서 받아야지. 그냥 자기 좋아서 이런 멋진 일들을 하고 있는 분들 존경스럽다. 2. 이런 예쁜 이미지들도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테터툴즈 스킨 커뮤니티"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http://retro.tattertools.com/ko/bbs/view.php?id=skindata&no=53 이 이미지를 스킨 만들때 활용하라는거지 이것 자체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등대..
생각하기 나름.. ******************************************* 출처: http://korea.internet.com/channel/content.asp?kid=31&cid=435&nid=46294 제목: 어느 강연회에서 명사초청 특강을 들은 적이 있다. 그날의 초청 강사는 명의로 이름이 높으신 권위 있는 의사 선생님이었다. 건강에 대한 대중 강연을 하시면서 그 의사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질문을 했다. (Q) 이거 먹으면 오래 삽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잠시 생각하며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그 때, 내 뒷자리에 앉아있던 분이 손을 번쩍 들고 말했다. “밥입니다. 밥 많이 먹으면 오래 살죠. 밥이 최고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유쾌하게 웃었지만, 강사가 원하는 답은 아..
우리집 아저씨가 아팠다. 몸에 열이 나고 그 열이 눈으로 갔는지 다래끼 비슷한게 나버렸다. 마침 토요일이고 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서 잠을 잤다. 눈에 열 내려준다고 오이 마사지하고 오이도 잘라서 먹이고 했는데 별로 효험이 없어보였다. 낮에 잠깐 해있을때 우편함이라도 갔다오려다가 옆에서 누워서 나도 덩달아 낮잠을 자버렸다. 그래도 오랫만에 쌓인 email(웹진) 읽고 블로그에 업데이트하고, 공부 조금 했다. 푹 쉰 토요일이다.
"좋은생각"에서 보내준 메일을 열어보았을때, 이 사진을 보고 한 첫마디 "와~ 맛있겠다". 정말 맛있는 밥상. 할 줄 아는게 몇가지 없어서 열심히 한다고 해도 3~4가지 반찬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나는 부러운 생각과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보고만 있어도 맛있어보이는 밥상.
소프트웨어 이야기 이 분 블로그.. 가끔 올라오는데 올라오는 글마다 모두 공감하게 된다. 요새는 이 분의 글처럼 쉽게 쓰면서 간결하고, 할말을 정확하게 써주는 글에 눈이 더 간다. 길고 핵심이 없는 글은 왠지 안 보게 된다. 무료 음료수와 스낵 http://jamestic.egloos.com/1463659 특히 이 글은 읽고서 정말 그렇다!고 공감했던 글이다. 아마도, 충분하게 소유한 것에는 관심이 떨어지는가 봅니다. 전에 짜파게티를 '5개들이 한 봉지'씩 사서먹을때는 2번만 먹어도 없으니까 그런지 한국마트 장보러 갈때마다 사게 됐다. 그러던 것이 아예 한 박스째로 사다놓으니 오히려 안 먹게 된다. 사람 마음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