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블로그들 돌아다니다가 읽은 글, 길기는 했는데.. 문득 읽자니 숙연해지는 글이었다. 이렇게 글말고 실제로 말씀하시는걸로 들어도 좋을듯. 그러고보니 내가 이 분처럼 66세가 될려면 아직 30년 넘게 남았네. ^^ 나 아직 젊구먼~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원글이 길어서 중간에 조금만 가져온다. 시간내어 다 읽어볼만한 글이다. "그 날"은 반드시 온다. 지금이 아니라 앞으로 올 바로 "그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살아보자! 화이팅.. (왜 자꾸 뻔하고 모두 다 아는, 이런 종류 글을 가져와서 읽고 또 읽냐하면.. "자기 최면"중이다. 좋은 글, 닮고자 하는 말들을 읽고 또 읽고 닮으려고 매일 애쓰다보면 어느덧 비슷해져가지 않을까? 긍정적인 기운은 갖고 태어나는게 아니고 만들어가는거라 생각한다.) 출처: 매일경제 ..
Daum '만화 속 세상'을 들어가니, 설 특집으로 만화가들이 몇가지 이야기들을 올려놓은걸 봤다. 그러다가 요새 태권V를 연재하는 만화가의 옛 이야기를 보고는 두둥! 가슴이 뛰었다!! ㅋㅋ 요샌 안 그러겠지만 예전에 어렸을땐 설이나 추석때 TV에서 '로봇 만화'들이 했었다. 분명히 본건데 '보고 또 보고'.. 질리게 본 만화지만 "태권V" 얼마나 좋았는지~ 아직도 주제가가 또렷하게 기억난다. 지금 다시 보면 되게 유치할텐데.. 이 태권V 얼굴. 이건 또 얼마나 많이 그려보았던지 ^^ 흐흐.. 사촌오빠한테 그려달라고 하기도 하고, 내가 그려보기도 하고. 정말 보기만 해도 정겹구나. 30년만에 복구해서 저번달 18일에 개봉했다는 태권V.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고의 흥행률을 보였다고 한다. 으...아..
나에게 하루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하루 안에 나와 가족과 친구들이 같이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하루가 저물 때 집으로 돌아가 잠자리에 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하루가 끝나면 새로운 하루를 동쪽에 준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 1월호 중에서 2007년 정말 새해가 되었다. '설'이 되고 떡국도 먹고(ㅜㅜ 나이도 한살 더 먹고) 감사한 마음 잊지 않는 고마운 하루하루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