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조그만 탁상달력 하나 받겠다는 생각에 ^^ 3개 정도 골라서 응모했다. 공모작들이 굉장히 멋있어서 하하.. 사진 채택된 12명한테 준다는 넷북을 받는건 아무래도 쉽지 않을 것 같다. http://tistory.com/event/photoevent2010/ (사진 진짜 다들 잘 찍는다!) 1000명 안에 들어 달력을 받을 수 있다면! 야호! 정말 좋을거 같다. 응모한다면서 덕분에 1년동안 찍은 사진들을 열어보게 됐다. 나의 2010년은 이렇게 갔구나. 감회가 새로운 어제 저녁이었다. 내년에도 열심히 사진찍어서 또 응모해야지. 정작 나의 본 취미인 '글쓰기'로 문학상 응모하는건 못하고 (10월달에 마감) 찍은 사진으로는 그래도 이벤트에 응모했네. 어쨌든 정말 좋구나. 그냥 있지 말고 봐서 응모할 수 있는 이..
8월에 갔던 Vermont주에 Ausable Chasm 곳의 사진. 마치 자로 잰듯, 칼로 깍은듯한 바위들이 근사했던 곳이다. '2011년 티스토리 탁상달력 공모전 - 여름'에 출품합니다. 깍아지른 절벽과 거침없는 물줄기가 기억남는다. 2010/08/13 - [[사진]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8/7~8/8)Vermont 여행기
5월초 어느 날씨 좋던 토요일에 찍은 사진. '2011년 티스토리 탁상달력 공모전 - 봄'에 출품합니다. 날씨 참 좋은 날이었는데.. 2010/05/02 - [[사진]일상생활] - 날씨가 너무 좋았던 오늘 ^^
단풍이 고왔던 10월초. 뉴햄프셔 워싱턴 마운틴에 다녀왔던 사진을 올려본다. '2011년 티스토리 탁상달력 공모전 - 가을' 에 출품합니다. 맑고 맑은 날. 워싱턴 마운틴 가기 전.. 이날 정말 맑고, 밝은 날이었다! 하늘도 나무도 들도 너무너무 예뻤다. 케이블카 타고 산정상에 오르다 - Franconia Notch State Park 해가 구름에 살짝 들어갔을때 찍은 사진.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곳을 발견하고 좋았었다. 95번 Exit 34번쯤에 있는 곳이다. 이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갈 수 있다.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다 찍은 사진. 정상에서 본 산 모습. 구름 사이에 해가 나왔다! 그림처럼 예쁜 풍경들. 점심 먹다가 본 주변 풍경 점심으로 싸가지고간 삶은 달걀과 빵을 먹다가 찍은 주변 도로를 ..
# 회복 기침도 덜하고, 침 삼킬때도 괜찮고 가래도 덜하고; 몸이 쫌 많이 나아진거 같다. 지난주에 호되게 앓던 감기가 많이 나아간다. 아픈건 싫지만 몸이 낫고 회복이 되는 느낌이 참 좋다. 감기는 예방이 최곤데. 흠.. 앞으론 조금만 추워도 주변에 덮을걸로 몸을 따뜻하게 해줘야겠다. #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이 목요일이라 회사들은 보통 목~금 쉰다. 한국으로 치면 추석. 공식 휴일에 이틀 쉬는 것도 나름 오래 쉬는거라 그래도 명절 앞둔 기분도 조금 날동말동 한다. # 어지러운 한국 정세.. 많이 걱정이 되는지 아는 동생이 걱정스런 메일을 보냈다. 아무일 없기를 바란다. 잠깐 하던 일 멈추고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