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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화요일 오후쯤 비가 그쳤다. 비가 더이상 내리지 않고, 대신 많이 덥다. # 화요일 저녁!이야.. 해 떴다. 한달만에 보는 해가 너무 신기했다. # 개인 하늘

거의 한달만에 보는 것 같다. 맑게 개인 하늘을 봤다. 비 때문에 미뤄놓은 여러 일들을 처리해야해서 바쁘다. 내일도 지난주에 못 버린 재활용쓰레기를 버려야할거 같다.

길고 긴 장마다. 어쩌면 이런 상태로 8월까지 내내 비가 올지도 모르겠다. 6월에 한참 돌던 7~8월 장마설이 맞을지도... 비 많이 오면 이런 진풍경이 펼쳐진다. 주륵주륵 비가 흘러내린다. 이끼도 잔뜩 끼고..

비 많이 내리는 날/ 비오는 풍경 # 안전 안내 문자 저번에는 동작구쪽 위험하다고 문자가 오더니, 이번엔 구로구쪽으로 많이 내리니 조심하라고 문자가 온다. # 비오는 날의 풍경

근사한 나무와 담쟁이 넝쿨/ 담쟁이 넝쿨 구경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사진은 많이 찍는데, 정리를 못하고 있다. 아니.. 사실은 예전처럼 블로그에 내 모든 일상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담아두고 쌓아두는게 더 많지만,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정리를 해보자. 틈나는대로.. 맨날 10여분만에 후다닥 쓰려니 더 그렇게 되는 것 같기도 하다. # 근사한 나무와 담쟁이 넝쿨 나뭇잎이 연두색인게 특이해보였다. 한여름이 되니 다들 짙은 녹색인데.. 신기했다. # 담쟁이 넝쿨 구경 뭔가 느낌이 좋아서 담아봤다. 벽돌빛이 곱다. 낡았는데.. 멋진 배경이 되어줬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3893 물들기 시작한 담쟁이 넝쿨 물들기 시작한 담쟁이 넝쿨 지나가다 담쟁이 넝쿨을 봤다. 서서히 곱..

35도라네. 많이 덥다/ 장마 중에 푸른 하늘 많이 덥다. 35도 가까이 된다는데... 너무 더우니까 사진찍기도 힘들다. 습기와 더위의 결합! 지난주에 감기 때문에 며칠이 날아가고나니, 금방 주말이고 또 금방 월요일이 됐다. 아픈건지, 더운던지 둘다인지 너무 힘들다. 힘들어도 기운내서, 이번주 생각한 일을 다했으면 좋겠다. 화이팅!!!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975 파란 하늘, 푸른 하늘 : 일기예보가 틀린듯 맞는듯..파란 하늘, 푸른 하늘 : 일기예보가 틀린듯 맞는듯.. 장마라며.. 이번주 내내 비온다며? 온다해놓고 안 오는데, 안 온다고 했는데 오는거보다 나은 모양이다. 하늘하늘하늘... 아주 예뻤던 파란 하sound4u.tistory.com https://so..

비가 드리붓듯이 내렸다. 그렇다! 장마였다. 사진 찍고 동영상 찍다가, 핸드폰에 물 들어가서 깜짝 놀랐다. 핸드폰에 경고메시지가 켜졌다. usb포트에 물 들어갔으니 말리란다. 시원하게 비 오는 날 https://youtu.be/eHWp39OQSaE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972 일주일내내 비 예상되는 한주본격적인 장마인가보다. 일주일내내 비가 예상되는... 한동안 좋은 날씨였고, 작년보다 늦게 시작된거라면서.. 비 올 때가 됐지.sound4u.tistory.com

파란 하늘, 푸른 하늘 : 일기예보가 틀린듯 맞는듯.. 장마라며.. 이번주 내내 비온다며? 온다해놓고 안 오는데, 안 온다고 했는데 오는거보다 나은 모양이다. 하늘하늘하늘... 아주 예뻤던 파란 하늘. 지난주 어느 날 하늘. 전봇대나 가리는 건물 없이 하늘만 나오게 찍는건 어려운 일이다. 소나기 예보가 있긴 한데.. 안 올거 같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968 파란 하늘이 좋았던 날 파란 하늘이 좋았던 날목요일, 하늘이 좋았던 날 찍은 사진. 이렇게 좋기가 쉽지 않아. 휴양지 하늘 같아 보였다. 바람도 하늘도 날도 좋았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854 3월의 파란 하늘, sound4u.tistory.com

주말에 덥지만, 베란다에 환기필터창 설치여름이 왔다. 비오기 전에.. 주말에 무척 더웠지만, 베란다에 환기필터창을 다시 달았다. 작년 여름에 잘 쓰다가 가을에 넣어뒀던걸 꺼내어 먼지를 닦아낸 다음 달았다. 이거 설치하느라고 땀을 한바가지 흘렸다. 아래쪽에 약간 틈이 생긴 곳은 테이프를 붙여서 막았다. 뗐다 붙였다 귀찮아도 그래도 있는게 낫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153 방충망을 대신할 환기필터창을 달다, 여름이다슬슬 더워지고 있어서, 미리 사두었던 환기필터창을 달았다. 환기필터창 다는 것이 나름 여름나기 의식 중에 하나다. 볕이 좋아서 땀을 뻘뻘 흘리며 달았다. 전에 쓰던 3M 필터창에 필터가 더 이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

6월의 초록빛 : 초록도 좋았다.하늘만큼 초록도 좋았던 날. 잔날 내린 비 덕분인지, 더 초록초록해 보였다. 이렇게 예뻐 보이는 날도 많지 않아서, 열심히 찍었다.

파란 하늘이 좋았던 날목요일, 하늘이 좋았던 날 찍은 사진. 이렇게 좋기가 쉽지 않아. 휴양지 하늘 같아 보였다. 바람도 하늘도 날도 좋았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854 3월의 파란 하늘, 푸른 하늘, 고운 하늘 사진 : 이유없이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하루하늘빛이 참 곱다. 사진을 찍어야겠다 마음을 먹고 집을 나섰다. 7살 아이는 마냥 신이 나서 달린다. 이유없이 신이 나서 달릴 수 있는, 7살이 부러웠다. 이유없이 좋은 마음으로 하늘 사진을 찍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836 잔가지도, 파란하늘도 너무 이쁘다갑자기 추워지니 좀 그렇지만.. 그래도 하늘이 잘 보이니 좋다. 파랗고 예쁜 하늘. 분명 벚꽃..

캬.. 날씨 좋고. 를 넘어 덥고.. 금요일에 쓰는 예약발송글. 원래 쓰고 싶었던 글이 많았으나, 예약발송글만 겨우 쓰고 간다.

소나기 내린 날꾸물거리더니만, 아주 시원하게 소나기가 내렸다. 속이 다 후련했다. 역시 여름엔 소나기지. https://youtu.be/Oe9rHzBbxc0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602 (드디어) 비 오는 날에 쓰는 후기 [얼룩소 갈무리]얼룩소에 쓴 글을 갈무리합니다. 2022.07.13 제목 : (드디어) 비 오는 날에 쓰는 후기 6월말쯤 여기 '라이프'에 올라온 글을 보고, 이 영화(애니메이션)을 보게 됐습니다.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오늘, sound4u.tistory.com
보일러 온수 안 나온 사건 : 고객센터 전화부터 수리까지 과정 01 사건 발생 일요일 밤에 샤워하려고 온수를 틀었는데, 뜨거운 물이 안 나오고 계속 찬물이 나왔다. 원래 바로 안 나오고 몇분 기다리면 나오길래.. 지긋히 더 기다려봤는데 안 나왔다. 전원을 껐다 켰다 해봐도 소용없었다. 온수 틀면 보일러가 돌아야 하는데, 움직임이 없었다. 02 서비스센터 전화하니 - 한 사람은 코드 뽑았다가 다시 끼어보고 다시 전화하라고 하고(될리가 없다;; 코드 뽑았다가 켜는거랑 '전원' 껐다 키는거랑 같던데..) - 두번째 상담사랑 통화해서 접수했다. 많이 밀려 있고(에??), 기사님이 전화주실꺼라고 했다. 빠르면 오늘, 늦으면 내일 연락 올 수 있다고 했다. 첫번째 상담사분은 아침부터 맺힌게 있는지, 짜증이 물씬 풍..

붉은 노을과 붉은 장미빛나는 계절이다. 봄이 가고, 여름이 느껴지는 과도기. # 붉은 노을 뭐 할 말이 더 있겠나. 타는 노을이던데... # 장미의 계절 정말 정말 이쁘다. 아직 더 보여줄게 있는걸까?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926 장미꽃! 5월의 장미와 푸르름# 장미 캬.. 소리나게 너무너무 예쁜 장미가 피어 있었다. 5월은 역시 장미의 계절 예쁘게 피어서 좋았다. # 푸르름 캬.. 이젠 여름이다.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539 장미꽃과 꽃봉오리5월이라, 장미꽃이 한참 이쁜 때다. 학교 담장에서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장미꽃을 보았다. # 담장 너머에 장미꽃 퍼진 모습도 ..

# 장미 캬.. 소리나게 너무너무 예쁜 장미가 피어 있었다. 5월은 역시 장미의 계절 예쁘게 피어서 좋았다. # 푸르름 캬.. 이젠 여름이다.

어느새 여름이 느껴지는 풍경으로, 연두색 세상이 됐다. 이번주는 근로자의 날로 시작해서, 어린이날로 끝나는 한주다. 기침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고생한다. 병원에 사람도 많다. 일교차도 심하고 아직 냉냉해서 그런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