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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이전글: 2006/09/01 - [[사진]식물사랑] - 화분에 무밑둥 키우기 '꿩대신 닭'도 아니고. 무신...당근 대신 무를 키우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무 밑둥 잘라서 무청 키우고 있다. 우리집 아저씨는 비웃는데 ㅜㅜ 보란듯이 잘 키워볼란다. 저번에 키우던 당근은 죽었다. 의외로 무가 쑥쑥 잘 자란다. 무밑둥을 옆에 하나 더 키우고 있다. 신났다. 왼쪽이 새로 키우기 시작한 무, 오른쪽이 원래부터 키우던 녀석이다. 일주일 사이에 많이 자랐다. 역시 햇볕이 좋은거구나. 다음주쯤 되면 아주 무성해질 것 같다. 꽃봉오리 같은게 보여서 확대해서 찍었다. 좀 있으면 꽃도 피겠네 : ) 10일여 전에는 이런 모습이었구나. 지금의 굉장히 많이 자란 모습보다 훨씬 어린 모습의 무밑둥. 꽃피기 직전이었다. 이틀만에 ..
[사진]시간/시리즈
2010. 6. 18.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