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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집에 '정 붙이기'(14) : 넓은 투명문풍지(와이드 투명문풍지)와 문풍지로, 다용도실에서 들어오던 찬바람과 냄새를 잡다 # 다용도실 바깥문 영하 9도였던 날, 부엌에 가니 다용도실쪽에서 찬바람이 솔솔 들어오는게 느껴졌다. 심각하다.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 됐다. 찬바람도 문제지만 남의 집 음식냄새 들어오는게 아주 많이 힘들었다. 고민하다가 다용도실 바깥문 테두리에 넓은 투명문풍지를 붙였다. 문이 낡아서 틈이 많이 벌어진 모양이다. # 다용도실 앞쪽 문 앞쪽도 그냥 놔두면 안 될 것 같았다. 테두리를 불투명 문풍지로 붙이기 시작했다. 이젠 집보수를 넘어, 뭔가 작품을 한다는 기분이다. 관련글 : 2020/01/07 - [[사진]풍경,터/집] - 집에 '정 붙이기'(13) : 찢어지는 벽지에 포인트 스티..
[사진]풍경,터/집
2020. 1. 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