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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지난주 크리스마스 연휴(월, 화)도 푹 쉬고, 이번주 연휴(월, 화)도 푹 쉬고 복귀를 하니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늦게까지 자고 늦게 일어나는 버릇때문에 아침에 자다가 놀라서 후다닥 나가기도 하고. 21일에 휴일이 하루 더 있지만 5월달 memorial day까지 휴일이 없어서 한 4개월 건조하게 일해야 할듯 싶다. 그렇지만 날이 조금 풀리는 맛도 있고하니 휴일이 없더라도 그 사이에 좋을거 같다. 오늘은 노곤하게 따뜻하던 날씨도 갑자기 영하 13도(화씨 8F)로 뚜욱 떨어져서 정말 추웠다. "정신 바짝 차리고 시작하라"고 날씨가 그렇게 말하는듯 싶었다. 어휴.. 추워라.
[글]쓰기/생각나는대로
2008. 1. 4.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