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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10월 7일 : 두번째날 - old town Li-Li 아줌마가 추천해주신 old town에 갔다. 처음 캐나다에 사람들이 정착했다는 자그마한 도시였다. 한국으로 치면 '민속촌'정도가 될거 같다. town을 한바퀴 도는 마차가 있었다. 주요 건물들마다 멈춰서서 설명을 해주는거 같았다. 꽃으로 잘 꾸며놓아서 그런지 참 자그마하고 예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후 3시 무렵부터 달려서 토론토를 지나쳐 다음에 머물기로 한 Gananoque 근처까지 달렸다. 이상하게 사람들이 씽씽달려대서 나도 같이 빨리 달려야했다. 토론토 시내를 통과하는 1시간반여 동안 밖으로 나갈 수 없고 계속 달려야 했다. 화장실 안 갔다 왔으면 정말 곤란했을듯. 비가 올듯말듯 우중충한 날이었는데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흐득흐득 오기 ..
[사진]여행기(2004~)/캐나다-나이아가라
2007. 10. 16. 12:33